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벤틀리시스템즈, 송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인 파워 라인 시스템즈 인수 계약 체결

전력망 통합을 앞당길 새로운 이니셔티브

2021-11-22 11:30 출처: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나스닥 BSY)

엑스턴, 펜실베니아--(뉴스와이어)--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나스닥: BSY)가 사모펀드 회사인 TA 어소시에이츠(TA Associates)로부터 가공 송전선 및 송전선 구조 설계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파워 라인 시스템즈(Power Line Systems)를 약 7억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합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BSY는 투표 결과에 따라 약인을 현금 또는 현금과 BSY 주식의 조합으로 지불할 것입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는 풀타임 시장 진입 담당자가 없는 구독 비즈니스로, 뛰어난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수로 BSY의 재무 지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SY는 이러한 조합을 통해 전기 전송, 변전소, 분배 자산 및 커뮤니케이션 타워에 걸쳐 전력망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 통합을 위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실질적으로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전력망 통합용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결과적인 폭과 깊이는 BSY에서 재생에너지 생산 및 저장을 위한 전력망 인프라 현대화, 모빌리티 전기화, 유비쿼터스 광대역 및 5G 통신, 환경 복원력 및 적응을 지원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은 세계적인 합의에 따라 전력 인프라를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650억달러의 증분 자금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정치 지도자들이 지지하는 환경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려면 전 세계적으로 전기 및 재생 에너지에 연간 3조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에는 HSR 법 공지 등 통상적인 종료 조항이 적용됩니다. 종료 후에 파워 라인 시스템즈는 SPIDA 분석 제품과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인 오픈타워(OpenTower) 사업을 결합해 벤틀리의 새로운 전력망 통합 그룹 내에서 운영됩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현재 CEO 오토 린치(Otto Lynch)는 벤틀리의 최고 액셀러레이션 책임자인 산타누 다스(Santanu Das)에게 보고합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는 위스콘신 대학교 교수인 알랭 페티트(Alain Peyrot) 박사가 1984년에 설립한 회사로 본사는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있습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는 처음부터 가공 송전선 구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툴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그에 따라 송전 엔지니어들의 지지를 얻으며 미국 전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업계 표준이 됐으며, 이제는 유럽과 아시아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PLS” 소프트웨어는 가공 배전 및 통신 그리드의 더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정교한 송전 등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 공유되는 타워 및 폴을 포함해 더욱 집중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시스템즈가 최근 개발한 오픈타워 iQ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존 타워의 라이프사이클 디지털 트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타워 소유자들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 시켜 영향력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타워 디지털 트윈은 무인 항공기(UAV)로 조사한 현실 모델링, 머신 러닝, 자산 퍼포먼스 모델링을 활용해 그러한 자산의 용량, 수익, 안전성,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작업의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BSY의 새로운 그리드 통합 그룹은 이번 기회를 기존의 송전탑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송전탑은 노후화, 극단적인 날씨, 초목으로 인해 신뢰성, 안전성, 목적 적합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아직 송전시장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송전 및 배전, 통신 등 더 넓은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ARC 자문단에 공장, 인프라, BIM을 위한 엔지니어링 디자인 도구 부문으로 선정됐습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송전용) 제품을 오픈유틸리티 서브스테이션, SPIDA(배전용), 오픈타워(통신용), 오픈유틸리티 디자이너, 오픈컴스(네트워크 프로비저닝용)와 결합할 경우, 벤틀리시스템즈의 그리드 통합과 디지털 트윈 제품은 거의 모든 물리적 전력망 구조, 라인,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동시에 점점 더 많은 다용도 유틸리티와 공유될 것입니다. 전력망 현대화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 엔지니어링 과제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벤틀리의 CEO 그렉 벤틀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을 인수하면 우리의 전력망 제품에 존재하는 매우 중요한 격차를 메꿀 수 있어서 이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죠. 전력망 업그레이드, 회복력, 통합을 결합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본 가장 시급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송전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리더가 되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계적으로 필요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ES(D)G(empowerin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핸드프린트에도 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CEO 오토 린치, 에릭 제이콥슨(Erik Jacobsen)와 동료들을 빨리 환영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가상화와 엔지니어링 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으로 단 몇 명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는지 보여줬죠. 우리는 전 세계에 시장 진입 리소스를 배치해 점진적인 재생 에너지 생산 및 유비쿼터스 전기화를 촉진하는 모멘텀의 결과로 송전, 통합 전력망, 엔지니어링의 디지털화에 대해 급증하는 시장 수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토 린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벤틀리시스템즈의 전력망 통합 그룹과 함께 더 넓은 전력망, 더 넓은 인프라 라이프사이클, 더 넓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를 소프트웨어 진출 제공 업체로 활용했던 송전 엔지니어 커뮤니티 역시 우리의 확장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TA 어소시에이츠의 상무이사이자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이사인 아슈 아그라왈(Ashu Agrawal)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토와 PLS팀은 송전 엔지니어들의 필수적인 작업에 대한 효율성과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력망을 더 확장하고 혁신할 필요가 생겼죠. 우리는 파워 라인 시스템즈가 완전한 전력망 디지털 트윈을 향해 확장하는 데 벤틀리시스템즈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벤틀리의 CFO 데이비드 홀리스터(David Hollister)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포트폴리오 개발팀은 오랫동안 파워 라인 시스템즈를 완벽한 파트너로 여겨왔습니다. 이제는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현대화를 위해 활짝 열린 시장 기회를 활용할 최적의 시기에 이른 것이죠. 우리의 현재가치가 약 9000만달러이기 때문에 이번 인수에서 7억달러의 기본 인수가에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거래는 연말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인을 지분으로 지불할지 아니면 최대한 현금으로 지불할지는 종료 시까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죠. 자금 조달을 위한 다른 출처도 찾아보고 있지만, 기존의 8억5000만달러 규모의 리볼빙 신용 기관을 통해 감당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사업이 다음과 같은 면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서브스크립션 수익 약 3000만달러

· 전반적인 ARR 성장률

· BSY의 두 배가 넘는 EBITDA 마진의 역사와 일치하는 수익성."

고문

벤틀리시스템즈에는 골드만삭스가 재무 고문으로, Simpson Thacher & Bartlett LLP가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 및 TA 어소시에이츠에는 Lazard가 재무 고문으로, Goodwin Protecter LLP가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콘퍼런스 콜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오전 8:30(동부 표준시)에 투자자들을 위한 콘퍼런스 콜이 열릴 예정입니다. 참여하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https://zoom.us/webinar/register/WN_sq4nyj17SeuuICWb0dOJnQ

벤틀리시스템즈 정보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경제와 환경을 유지하는 세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수송, 상하수도, 공공 작업 및 유틸리티, 건물 및 캠퍼스, 광업 및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위해 모든 규모의 전문가 및 조직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제품에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MicroStation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납품을 위한 ProjectWise,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AssetWise, Seequent의 선도적인 지구과학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iTwin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2개국에 4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연간 8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www.bentley.com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 자료에는 계획된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인수와 그 시기, 인수가 벤틀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및 각 벤틀리와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진술을 포함해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는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보도 자료에서 우리의 신념과 기대에 대한 진술을 포함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 아닌 모든 진술은 미래 예측 진술이며 그에 따라 평가돼야 합니다. 미래 예측 진술은 벤틀리시스템즈 경영진의 신념은 물론 그들이 내린 가정과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한 진술은 미래 사건에 대한 기대에 기초하고 사실에 대한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결과가 크게 다를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통합하거나 운영하는 벤틀리의 능력, 인수에 필요한 규제 승인 획득으로 인한 비용 또는 지연, 인수와 관련된 비용, 자본 시장 환경의 불리한 변화와 벤틀리가 수용 가능한 조건에 따라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고객 기반 또는 지리적 위치 변화,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사업 운영 또는 통합에 필요한 인력을 보유하지 않음,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고객이 운영하는 산업의 변화, 벤틀리와 파워 라인 시스템즈가 운영하는 경쟁 환경 및 해당 인수에 대한 경쟁적 대응, 벤틀리 및 파워 라인 시스템즈의 혁신, 신제품 개발 또는 기존 제품 수정 능력, 일반적인 경제, 시장 및 비즈니스 조건, 인수 회계의 예상치 못한 영향, 예상 일정에 따라 인수를 완료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할 능력이 없거나 전혀 없는 경우.

실제 결과가 현재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추가 정보에는 2020년 12월 31일에 마감된 연도 양식 10 K에 대한 기업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인” 제목에 설명된 내용과 SEC에 대한 기업의 후속 서류 작성 등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 2021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Bentley, the Bentley 로고, AssetWise, iTwin, MicroStation, OpenComms, OpenTower, OpenTower iQ, OpenUtilities, OpenUtilities Designer, OpenUtilities Substation, ProjectWise, 및 SPIDA는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또는 직간접적으로 전체를 소유한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 상표이거나 서비스 마크입니다. Power Line Systems 및 PLS는 Power Line Systems 또는 그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 상표입니다. 기타 상표 및 제품명은 각 소유주의 상표입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16006476/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