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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반기 연결 매출 238억2000만 원…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올 하반기 ‘싸이옵스’ 등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매출 증가 기대

2026-08-14 15:28 출처: 엑셈 (코스닥 205100)

엑셈 사옥 전경

서울--(뉴스와이어)--AI 기반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2026년 반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엑셈은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억2000만 원, 영업이익 3억6000만 원, 당기순이익 183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올 반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영업이익은 하반기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엑셈은 예상했다. 또한 신시웨이 주식양수도 처분이익 및 당기금융자산 처분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반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먼저 엑셈의 핵심 사업인 DB 성능 관리(DBPM) 부문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부문에서는 유지보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IT 시스템 전구간(End-To-End, E2E) 모니터링에 특화돼 많은 금융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맥스(InterMax)’의 라이선스 매출은 올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AI·빅데이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엑셈은 머신러닝 운영(MLOps) 솔루션 ‘우드페커(Woodpecker)’를 사용 중인 대형 제조 기업에 거대언어모델 운영(LLMOps) 솔루션 ‘엑셈블(eXemble)’과 온톨로지(ontology) 솔루션 ‘온토맥스(OntoMax)’를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고, 주요 정부부처 한 곳에도 온토맥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엑셈은 현재 KSS해운의 AI 전환(AX)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 대형 공공기관의 여러 AX 사업에 응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에 필수적인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솔루션 ‘엑셈원(exemONE)’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금융, 제조, 공공 등 80곳이 넘는 국내외 고객을 확보했다. 엑셈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또한 엑셈은 IT 운영을 혁신하는 AI 솔루션 ‘싸이옵스(XAIOps)’를 은행, 대형 공공기관, 핵심 정부부처 등 세 곳에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또 다른 대형 공공기관 한 곳과 핵심 정부부처 한 곳도 싸이옵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10%, 99% 성장했다. 모든 해외 법인이 안정적으로 기존 고객 매출을 확대했다. 일본 법인은 미즈호은행, 이데미츠코산 등 대형 고객사에 엑셈원을 공급했고, 미국 법인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를 추가로 공급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함으로써 하반기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싸이옵스를 필두로 공공 및 민간 AX 사업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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