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대만--(뉴스와이어)--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마이크론의 CEO인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를 2021 컴퓨텍스 포럼의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초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디지털 기조연설은 6월 2일 수요일 오전 9시(GMT+8)에 진행되고 ‘데이터 경제 구축을 위한 혁신: 오늘날의 인프라 혁신이 어떻게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이뤄진다.

메흐로트라 대표는 데이터가 현대인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메모리 및 스토리지 분야의 혁신을 촉발할지에 대한 마이크론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의 대표 겸 CEO인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근본적으로 변혁된 세계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놓여 있고 새로운 컴퓨팅 활용 사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컴퓨텍스 2021에서 발표하고 스토리지 및 메모리 혁신이 데이터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하고 데이터를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인텔리전스로 전환시켜 모두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지를 논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올해 컴퓨텍스 포럼은 5G와 AI, IoT, 전기자동차 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인텔리전스의 시대’를 주제로 팬데믹 이후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TAITRA 회장인 제임스 황(James Huang)은 “기술과 혁신은 지금같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가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이크론이 우리 업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업계 내 다른 선도적 파트너 회사들과 협력해 세계 최대의 데이터 변환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를 설명하는 메흐로트라 대표의 기조연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의 컴퓨터 및 네트워킹 사업부 수석부사장 겸 총괄대표인 라지 하즈라(Raj Hazra)도 6월 2일 수요일 오후 4시(GMT+8)에 컴퓨텍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하즈라 부사장은 ‘메모리가 AI 혁신의 중심’이라는 제목의 세션에서 마이크론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혁신이 어떻게 광범위하고 확장 가능한 AI 혁신을 가능케 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컴퓨텍스는 전 세계 기술 생태계와 트렌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전 세계 방문객들은 최신 기술을 새롭게 직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컴퓨텍스 포럼 세션은 6월 2일과 6월 3일에 걸쳐 공식 #COMPUTEXVirtual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된다. 2021 컴퓨텍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도록 한다.

· COMPUTEX 웹사이트 :

https://www.computextaipei.com.tw/en/index.html

· #COMPUTEX가상 플랫폼 :

https://virtual.computextaipei.com.tw/events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또는 COMPUTEX) 개요

1981년 처음 시작된 COMPUTEX는 산업의 전체 가치사슬과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및 스타트업을 위한 세계 유수의 무역 전시회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타이페이 컴퓨터협회(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COMPUTEX는 대만의 전체 ICT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해 기존 브랜드에서 스타트업 그리고 ICT 공급 사슬에서 IoT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ICT 산업부문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확고한 연구개발 및 제조능력 그리고 지식 재산권 보호 기반을 갖춘 대만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외국기업 및 투자자들의 전략적 거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COMPUTEX 웹사이트(www.computextaipei.com.tw) 또는 해시태그 #COMPUTEX를 이용해 트위터(@COMPUTEX_taipe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 개요

기술 분야의 선구적 행사인 컴퓨텍스(COMPUTEX)는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는 데 앞장서 왔다. 행사 주관사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전시회에 AI 컴퓨팅 기술을 도입해 컴퓨텍스 2021을 글로벌 모델로 정착시키고 온라인 플랫폼인 ‘컴퓨텍스버추얼(#COMPUTEXVirtual)’을 선보여 탁월한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TAITRA 개요

1970년에 설립된 TAITRA는 대만의 대표적인 비영리 무역 진흥 공사다. 정부와 업계 협회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TAITRA는 대만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노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타이페이에 본사를 둔 TAITRA는 1300명의 전문가 직원들을 두고 있고, 대만 내 타오위안, 신주,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등 5개 도시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 걸쳐 6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 세계무역 중심(TWTC)과 대만무역 중심(TTC)과 협력하에 TAITRA는 국제무역 진흥에 전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2400590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