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슈어테크 기업 오픈플랜이 26일부터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KOREA FINTECH WEEK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글로벌 핀테크·디지털 금융의 혁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금융 질서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플랜은 핀테크 스타트업관에 참여해 인슈어테크 전문 기업으로 간편미니보험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1월 ‘토글 하루보험’ 앱을 론칭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5000건, 매월 거래 건수는 100%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필요할 때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점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레저스포츠, 여행, 운전자 등 다양한 6개 카테고리에서 20여 개의 간편 미니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토글포인트와 쿠폰 등 리워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 청구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토글 하루보험 서비스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토글 하루보험은 보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플랜 개요

“토글은 당신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픈플랜은 인슈어 테크 기업으로 기존의 불편한 경험을 혁신 하는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을 운영하고 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게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보험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며 더 좋은 금융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한다. 이번 12월 중 토글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