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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마음을 잇고, 내일을 열다’ 심포지엄 개최

서울형 심리서비스의 협력과 도약 모색… 공공심리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

2026-10-28 08:00 출처: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수현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현수)는 지난 10월 27일 ‘마음을 잇고, 내일을 열다 - 서울형 심리서비스의 협력과 도약’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심리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공유하고, 서울시 내 심리서비스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심리서비스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등 130여 명이 신청하며 공공심리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공공심리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해외 선진사례를 살펴보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서울대학교 최진영 교수는 서울시민 마음건강 지원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심리서비스의 포괄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멜버른대학교 Jane Pirkis 교수는 호주의 공공심리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형 심리서비스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서울시 정신건강 종합계획에 발맞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3개 광역센터가 함께 참여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각 기관은 현장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적 마음돌봄부터 자살 예방, 위기 이후의 회복까지 아우르는 심리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울형 심리서비스 모델의 단계별 과제를 중심으로 서비스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심리지원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연결하고, 공공심리서비스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리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환경과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서비스 간 유기적인 연결과 협력이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심리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서울형 심리서비스의 실질적인 도약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윤현수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심리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기관과 전문가가 함께 서울형 심리서비스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 전역의 심리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심리지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심리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서울시 심리지원 정책 및 사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에게 공공과 민간의 고품질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서비스 기관을 연계하며, 서울형 근거 기반 심리서비스 통합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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