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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사이즈, AI EXPO KOREA 2026 연사 무대에서 신발 제조 AX 전략 발표

AI 도입 실패의 원인은 기술이 아닌 데이터 구조… 제조업 AI 전환의 새 해법 제시

2026-05-12 16:00 출처: 바이트사이즈

바이트사이즈 위영량 대표가 ‘AI EXPO KOREA 2026’ AI EXPO SUMMIT에서 발표하고 있다

부산--(뉴스와이어)--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 세미나 연단에 바이트사이즈(BYTESIZE) 위영량 대표가 올랐다. 위영량 대표는 ‘Zero to One’을 주제로 강연하며 신발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가로막는 근본 장벽을 허물고 데이터 구조부터 다시 쌓아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위영량 대표, “문제는 AI가 아니라 데이터 구조다”

위 대표는 강연 서두에서 “전 세계 AI 투자가 7년간 630% 급증했는데 왜 제조 현장의 AI 도입률은 15%에 그치는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는 ICT 산업(45%)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위 대표는 AI 프로젝트의 80%가 실패하며, 그 원인의 85%가 데이터 품질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통계를 근거로 들었다. 특히 신발 제조는 단일 모델에서만 약 5445억 개의 변수 조합이 발생하는 극단적 복잡성을 지닌 산업이다. 숙련 장인의 손끝에 녹아 있는 암묵지는 기존 범용 AI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데이터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3계층 아키텍처로 산업을 재설계한다

바이트사이즈가 이날 무대에서 제시한 해법은 Data Layer·Intelligence Layer·Application Layer로 구성된 3계층 제조 AI 아키텍처다. 원천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데이터 계층에서 시작해 신발 불량 추론·디자인 생성·BOM 생성 등 신발 특화 AI 모델군이 포진한 인텔리전스 계층을 거쳐 최종적으로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된다. FOQS.·DEFS.·dotdot 세 솔루션은 이 아키텍처의 가장 바깥 단인 ‘Application Layer’에 위치한다. 이 AI 솔루션들로 데이터를 만들고(dotdot), 생산을 지키고(FOQS.), 기획을 혁신하는(DEFS.) 흐름이 하나로 연결된다.

데이터 라벨링 파이프라인 닷닷(dotdot)은 현장의 비정형·반정형 데이터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정제 데이터로 변환한다.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를 생성해 보완하는 기능도 갖췄다.

비전 AI 품질검수 솔루션 포커스(FOQS., Flawless Optimal Quality for Shoe.)는 숙련 작업자의 검수 역량을 AI로 보완한다. 여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로 촬영된 이미지로부터 제품을 동시에 포착하고, AI가 주름·오염·박음질 오류·실밥 등 8가지 불량 유형을 실시간으로 판별해 데이터 기반의 일관된 검수 기준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디자인 솔루션 뎁스(DEFS., Defining New Values in Shoe Design.)는 기획부터 샘플 확정까지 평균 365일 소요되던 개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LM 기반 트렌드 분석, 멀티뷰 디자인 생성, 3D 가상 샘플링, 생산 전개도 자동 변환을 통해 투입 비용을 60~80% 절감할 수 있다.

신발이 가장 어렵다… 그래서 신발부터

위 대표는 신발을 단순한 첫 번째 시장이 아닌 제조 AI의 기술 검증 무대로 보았다. 소재·공정·디자인 변수가 가장 촘촘하게 얽힌 도메인에서 통한 방법론은 더 단순한 구조의 산업에서도 반드시 작동한다는 논리다.

바이트사이즈는 신발에서 구축한 비정형 데이터 구조화 역량을 바탕으로 의류·가방·가구·모빌리티 내장재 등 소프트 소재를 다루는 제조 전반으로 적용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연이 끝난 후 ‘AI EXPO KOREA 2026’ 바이트사이즈 부스에는 유관 산업 및 타 산업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현장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는 기업’이라는 반응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문의도 잇따랐다. 바이트사이즈는 신발 제조에 국한되지 않는 접근 방식이 다양한 산업군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바이트사이즈 소개

AI·Deep Tech 첨단기술과 신발·패션 산업의 만남. 바이트사이즈(BYTESIZE)는 Footwear & Fashion Industry에 특화된 AI와 Deep Tech를 기반으로 한 R&D 전문 기업이다. 전통 산업인 Footwear & Fashion Industry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에 혁신적인 선도 기술을 융합해 시장에 가장 필요한 솔루션으로 이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당사의 비전은 ‘Put on the Future!’로,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Byte’를 연결하고 융합해 Footwear & Fashion 산업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것이며, AI 기술로 미래를 향해 작은 시작부터 발전해 큰 성과를 이룰 것이다. 또한 AI와 Deep Tech 기술을 기반으로 Footwear & Fashion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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