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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로,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수상

AI 물류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K-브랜드 수출물류 공적에 기여

2025-12-08 16:27 출처: 비브로

비브로 로고

김포--(뉴스와이어)--K-뷰티 브랜드의 수출물류를 선도하는 비브로(대표이사 신상현)가 지난 11월 25일 인천광역시에서 실시하는 물류의 날 기념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여했다.

인천물류발전대상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시상식으로,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활동을 묵묵히 수행하며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한다. 기업 또는 단체, 개인으로 구분해 물류발전 유공자에 대한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각각 2명씩 선정해 총 4명에 대해 포상한다.

이번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의 기업부문 본상에는 SK인천석유화학, 특별상에는 비브로가 선정됐고, 개인 부분 본상에는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 특별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물류 효율화, 스마트 물류 도입 등 물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비브로는 2021년 설립 후 일본의 큐텐, 아마존, 라쿠텐 등의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K-브랜드 상품의 수출과 글로벌 풀필먼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끝난 올해 마지막 큐텐 메가와리 행사 기간 동안 비브로를 통해 출고 완료된 주문건수는 14일 동안 약 19만1000건이며, 이는 상품 수로 따져도 47만 개(주문 1건당 평균 2.5개의 상품 출고 기준) 이상의 상품이 출고된 것으로, 단기간에 수출된 화장품의 수로는 결코 작은 숫자는 아니다.

대기업이 아닌 비브로와 같은 중소 회사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상품을, 그것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 화장품을 오류 없이 완벽하게 포장, 배송할 수 있었던 것은 비브로가 독자 개발한 ‘오출고제로’ 시스템 덕분이다. 올해 상반기 도입한 ‘오출고제로’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AI 기반 출고관리 시스템으로, 지난 상반기 큐텐 메가와리 기간에 세운 오출고율 0.05%(출고 1만건당 출고 오류 5건)에 다시 한 번 도전하며 빠르고, 빈틈없고, 깔끔한 패킹과 검수, 배송 작업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숙련 인력의 투입으로도 발생하는 오출고율인 1만건당 150건(1.5%)과 비교해서 월등한 우위를 보여준다.

이러한 물류 기술 개발과 왕성한 물류활동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비브로와 다른 수상자들에게 물류발전대상을 수여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물류산업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물류산업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시는 해양·항공·도시 물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스마트 복합물류 중심지로 도약해 국제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도권 물류거점으로서 위상을 견고히 해나가겠다”며 축하를 전했다.

비브로 신상현 대표는 “K-브랜드를 더 많이 알리고자 수출물류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열심히 했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이렇게 뜻깊은 상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물류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비브로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을 알아봐 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5년, 10년 더욱 성장하는 비브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비브로 소개

비브로는 주요 활동인 화장품의 제조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운영 관리와 특화된 유통 물류 서비스로 국내 화장품 기업의 내수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비브로에서 자체 개발한 물류 통합 관리 플랫폼 ‘BUYSEL’은 제품 관리와 발주, 입출고, 운송과 청구 등의 제품 물류 관리, 유통사와 바이어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기업의 사업 운영과 매출 확대에 큰 역할을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bb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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