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일본 취업 전문 플랫폼 ‘KOREC’을 운영하는 비웰코리아는 11월 11일 경남대학교 일어교육과와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체결 당일 경남대 일어교육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비웰코리아는 본사 KOREC 서울 오피스에 이어 올해 7월 부산 서면에 ‘일본취업카페 KOREC 부산’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KOREC 부산은 일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업 채용 이벤트, 멘토링, 자기분석 워크숍, 면접 대비 교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내 일본 취업 지원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경남대학교 일어교육과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비웰코리아는 △일본 취업 설명회 △1:1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컨설팅 △일본 기업 면접 준비 교육 △KOREC 부산 지점과 연계한 현장 기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준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비웰코리아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함께 일본 취업 생태계를 넓혀가는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일본 기업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상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부산뿐 아니라 전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본 취업 기회의 장을 더욱 넓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OREC은 일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설명회, 기업 매칭 행사,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웰코리아는 향후 부산·영남권을 비롯해 전국 단위로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일본 취업 준비생들이 보다 가까운 환경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웰코리아 소개

비웰코리아는 일본 취업 전문 플랫폼 ‘KOREC’을 운영하며, 국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설명회, 기업 매칭 행사,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부산 오피스를 중심으로 전국 대학 및 지자체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