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거래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유럽 최대 바이오 기술 거래 장터인 ‘바이오유럽(BIO Europe) 2025’(11.3~5. 오스트리아 빈) 개막일인 11월 3일 저녁 유럽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코리아 나잇’ 행사를 개최한다.

1995년 시작된 바이오유럽은 ‘바이오 USA’와 더불어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술 장터로, 행사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의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리셉션 행사에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주최 기관들은 단순 네트워킹 형태의 리셉션 행사에서 나아가 한국 자본 시장에 대한 소개와 국내 AI 신약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플랫폼 역량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함께 구성해 운영한다.

- 세션1 ‘Korea Capital Market Spotlight’ 세미나에서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기업의 한국 상장 프로세스 소개와 코스닥 IPO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 한국의 AI 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혁신 플랫폼을 소개하는 세션2 ‘Korea AI·Data Platform Collaboration Research’ 세미나에서는 국내 AI 신약 개발 기술 역량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현황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계와의 협업을 적극 제안한다.

- 세션3 ‘Korea Night Reception’에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편 ‘코리아 나잇’ 사전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Pw9SNLVN1jQq3ATj6)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까지다.

바이오유럽 2025 코리아 나잇 운영사무국 소개

‘바이오유럽(BIO Europe) 2025’는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바이오 기술 거래 장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거래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바이오유럽 2025 개막일인 3일 저녁 유럽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코리아 나잇’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