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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에이엔씨 ‘2025 푸드위크 코리아’서 자동화 빌딩랙 모형 첫 공개

두레생협·베스트리빙 성공 사례 기반으로 식품 물류 효율화 솔루션 제시

2025-10-23 09:50 출처: 트러스트에이엔씨

트러스트에이엔씨가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자동화 빌딩랙 모형을 선보인다

트러스트 솔루션 : AI가 맞닿는 곳, 트러스트 빌딩랙의 미래 시작

서울--(뉴스와이어)--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트러스트에이엔씨(Trust A&C, 이하 트러스트)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자동화 빌딩랙(Automated Building Rack)’ 모형을 공개한다.

트러스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식품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에게 건축 단계부터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물류 구조물의 실제 모델을 선보이며, 식품 물류 효율화와 공간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콜드체인과 특수창고 시공 경험 기반의 성장

트러스트는 2018년 설립 이후 콜드체인과 특수창고 시공 경험을 축적하며 성장해왔다. 지난해 우리약품 자동화 보관 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올해는 두레생협 콜드체인 센터와 베스트리빙 본사 통합 물류센터를 잇따라 수주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베스트리빙 프로젝트는 국내외 최초로 셔틀 자동화 빌딩랙을 적용한 사례로, 건축과 물류 자동화를 완벽히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고 대비 부지 면적 80%, 건축비 70%, 인건비 50% 절감이 가능해 합리적 투자로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원하는 식품기업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AI 기반 통합 자동화 시스템

트러스트의 자동화 빌딩랙은 단순한 설비가 아닌 AI 기반 통합 물류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WMS(창고관리시스템)와 WCS(창고제어시스템)를 통해 입출고, 재고, 셔틀 운용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며 물류 동선을 자동 최적화한다. 이 기술은 냉동·냉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와 에너지 효율을 실현하며, 식품·의약품·생활 물류 등 냉장 중심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트러스트는 국내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진 뒤 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여러 글로벌 식품 및 물류기업이 자동화 빌딩랙 도입을 검토 중이며, 현지 기후와 산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모델을 개발해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트러스트 이준우 대표는 “자동화 빌딩랙은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이라며 “스마트팩토리, MFC(도심형 물류센터), 콜드체인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모델로 대한민국 물류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는 이번 푸드위크에서 실제 모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트러스트에이엔씨 소개

트러스트에이엔씨는 건축과 물류 자동화를 융합한 ‘자동화 빌딩랙’ 기술로 주목받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기존 철골 구조를 대체하는 혁신적 구조 통합 설계로 건축비와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5000팔레트 기준 물류센터 부지를 기존 7000평에서 1100평으로 줄이는 등 경제성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WMS·WCS 통합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력 절감과 안정적 자동화를 지원하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트러스트에이엔씨는 중견·중소 물류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자동화 대안을 제시하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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