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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김동성 교수 연구팀, ICTC2025 우수논문상 수상

2025-10-22 17:32 출처: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ICTC2025 우수논문상

구미--(뉴스와이어)--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의 지원을 받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교수의 연구팀이 지난 10월 16일~18일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ICTC 2025(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 국제 학술대회에서 ‘Scalable and Efficient PureChain-Based Federated Learning for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PureChain 기반 연합 학습)’로 학회 메인 트랙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연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사용되는 에지 AI에서 실시간성, 정보보호, 안전이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퓨어체인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제안한 연구다. 본 연구의 제안을 통해 차량과 도로 인프라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추적 가능하며 탈중앙화된 학습을 가능하게 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고도화에 기여한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ICTC 2025는 세계 각국 1000여 명의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700여 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매년 5G, 인공지능(AI), 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돼 왔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소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ICT-CRC)는 민군ICT융합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 고급인력 양성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협력연구를 수행하고 민군ICT융합 분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혁신의 매개자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CT-CR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등과 지자체(경상북도, 구미시), 기업체(한화시스템, 한화, LIG넥스원, LIG시스템 등)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의 연구소로 설립돼 민군ICT융합 분야에 특성화된 유무선 네트워크 임베디드 시스템의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 및 군의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군ICT융합 분야의 학술연구와 함께 민군ICT융합기술을 지역기업에 이전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유능한 연구원과 개발자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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