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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포톤, 펄스 레이저 증착용 엑시머 레이저 개발 가속화

문샷 연구개발 프로그램 참여

2025-09-18 17:55 출처: Gigaphoton Inc.

오야마, 일본--(뉴스와이어)--반도체 리소그래피용 광원 제조사인 기가포톤(Gigaphoton Inc.)(본사: 토치기현 오야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 에나미 타츠오(Tatsuo Enami))이 일본 정부 내각부가 주도하는 문샷 연구개발 프로그램(Moonshot Research and Development Program)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내각부 웹사이트는 문샷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전 세계 연구자들의 지혜를 모아 어려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10(Goal 10)은 2050년까지 핵융합 에너지의 다양한 응용을 통해 지구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자원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역동적 사회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가포톤은 골10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다양한 혁신적 핵융합로 개념 실현을 위한 기본 초전도 기술(Fundamental Superconducting Technology to Realize Various Innovative Fusion Reactor Concepts)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핵융합로에 사용되는 초전도 자석의 필수 구성 요소인 고성능 REBCO* 와이어를 고품질, 저비용으로 양산하는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가포톤은 펄스 레이저 증착을 위한 엑시머 레이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기가포톤은 전 세계 반도체 리소그래피 공정에 널리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PLD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높은 가용성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기가포톤의 에나미 타츠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핵융합로에 사용되는 고온 초전도 와이어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유망하고 매력적인 분야이다. 게다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기가포톤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BCO: 희토류-바륨-구리-산화물(Rare Earth-Barium-Copper-Oxide) - 희토류 원소와 구리 산화물로 구성된 고온 초전도 물질을 뜻하는 약어. 이 물질은 액체 질소 온도(-196°C) 이하에서 초전도 상태(전기 저항 0)가 된다.

기가포톤 소개

2000년 설립 이래 기가포톤(GIGAPHOTON)은 광원 제조사로서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에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R&D부터 제조, 판매, 유지보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기가포톤은 일상적인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공되는 세계적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웹사이트: https://gigapho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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