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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온센 X 롯데시네마 ‘파리 오페라&발레’ 공연 실황 시리즈 국내 최초 상영

8월 19일 개막… 프랑스문화원장·파리오페라발레단 강호현 발레리나 GV 축사로 화려한 오프닝

2025-08-05 10:45 출처: 위즈온센

위즈온센 ‘파리 오페라&발레(Paris Opera & Ballet)’ 시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배급사인 위즈온센은 롯데시네마와 함께 클래식 콘텐츠 프로젝트인 ‘파리 오페라&발레(Paris Opera & Ballet)’ 시즌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 예술 단체 ‘파리 오페라&발레’의 대표작들을 프랑스 현지를 찾지 않고도 국내 영화관에서 실황 영화로 만날 수 있는 상영 시리즈다.

파리 오페라&발레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의 국가 예술 기관으로, 1669년 루이 14세가 설립한 왕립음악원을 그 뿌리로 두고 있다. 1875년 완공된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를 대표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 4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극장은 발레와 오페라의 정수를 품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1년 한국인 박세은 발레리나가 동양인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 에투왈(Etoile)에 임명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더욱 친숙한 예술 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번 롯데시네마 단독 상영은 단순한 공연 중계에 그치지 않는다. 매 작품의 첫 주에는 GV(Guest Visit) 세션이 마련돼 해당 작품의 예술성과 감상 포인트에 대해 예술가들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프랑스 예술의 본질과 맥락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하게 된다.

시즌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은 고전 발레의 결정체 ‘잠자는 숲속의 미녀’다. 상영 첫날인 8월 19일(화)에는 파리 오페라발레단 소속 프리미에르 당쇠르 강호현 무용수가 GV에 참여해 ‘발레 작품의 세계’를 집필한 발레 해설가 한지영과 함께 관객과 직접 파리오페라발레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참사관이자 프랑스문화원장인 피에르 모르코스(Pierre Morcos)가 축사를 전하며 개막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상영작인 ‘백조의 호수’에는 한국인 수석무용수 에투왈 박세은이 주역인 오데트/오딜 역으로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GV에는 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이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지영 발레리나가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할 예정이다.

‘당신이 클래식을 사랑하는 방식 - 내가 가고 싶은 세계, 가르니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공연 실황을 극장에서 연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이다. 과도한 일정과 업무로 가득 찬 삶에 작은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채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실황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즈온센의 이동원 대표는 “위즈온센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영국 로열 오페라&발레에 이어 파리 오페라&발레 공연 실황까지 세계 3대 발레단 작품을 국내에 모두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파리 오페라 발레단 시리즈를 통해 국내 클래식 콘텐츠의 다양성을 한층 넓히고 공연 실황 영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해외 공연 콘텐츠를 꾸준히 배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도곡, 김포공항, 수지, 대전, 부산 본점에서 상영되며,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하다.

◇ 위즈온센(WYS EN SCÈNE)

위즈온센(WYS EN SCÈNE)은 뮤지컬, 발레, 콘서트, 등 무대 예술을 기반으로 실황 영화를 기획, 제작, 배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연 예술 전문 영상 제작배급사다. 뮤지컬,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의 실황 영화를 제작하고, OTT 및 신기술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며, 예술과 기술, 공연과 영상,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공연 경험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 파리 오페라&발레(Paris Opera & Ballet)

·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 개봉일 2025.08.19(화)

· 발레 ‘백조의 호수’ : 개봉일 2025.08.26(화)

· 오페라 ‘나비부인’ : 개봉일 2025.09.16(화)

· 오페라 ‘카르멘’ : 개봉일 2025.09.23(화)

파리 오페라&발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예술 단체로, 프랑스 문화부 산하에 속한 국가 예술 기관이다. 1669년 루이 14세가 ‘왕립음악원(Académie royale de Musique)’이라는 이름으로 창설해 프랑스 혁명을 거쳐 1994년 이후 현재의 이름인 파리 오페라&발레로 불린다. 1875년 완공된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를 본거지로 하며, 이 극장은 세계 4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89년 현대식 극장인 바스티유 오페라가 완공된 이후 오페라 작품은 주로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에서, 그리고 발레 작품은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공연하고 있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정명훈 지휘자가 이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박세은 발레리나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 동양인 최초 수석무용수인 에투왈(Etoile)로 지명되며 한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한 예술 단체로 자리 잡았다.

위즈온센 소개

위즈온센(WYS EN SCÈNE)은 뮤지컬, 발레, 콘서트, 등 무대 예술을 기반으로 실황 영화를 기획, 제작, 배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연 예술 전문 영상 제작사이다. 뮤지컬,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의 실황 영화를 제작하고, OTT 및 신기술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며, 예술과 기술, 공연과 영상,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공연 경험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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