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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K-휴머노이드 연합 합류… 피지컬 AI 기술로 ‘실용형 휴머노이드’ 상용화 가속

정부 주도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로 로봇 사업 영역 확대
자사 피지컬 AI 기술 접목해 산업 현장 맞춤 실용형 휴머노이드 개발 가속화

2025-08-05 11:19 출처: 뉴빌리티

뉴빌리티가 ‘K-휴머노이드 연합’에 합류했다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로봇 서비스 플랫폼 선도 기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도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신규 주요 멤버로 선정됐다. 뉴빌리티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자사의 독보적인 ‘피지컬 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실물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용형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가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목표로 지난 4월 출범시킨 산·학·연 협력체다. 서울대, KAIST, 연세대, 포스텍 등 국내 최고 수준 연구기관과 HD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로봇 기업 그리고 삼성전자, LG전자, SK,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까지 집결해 대한민국 로봇산업 기술력과 수요 생태계를 아우르고 있다.

뉴빌리티는 자사의 강점인 ‘피지컬 AI’ 영역의 독보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범용 휴머노이드 핵심 기술 개발에 함께한다. 이미 상용화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뉴비’를 통해 검증한 센서 융합, 비전 인식, 경로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이 걷고 주변을 스스로 인지·판단하는 자율이동 솔루션을 대폭 고도화할 예정이다. 뉴빌리티는 기존 단순 반복 작업만 수행하던 로봇을 넘어 복잡한 산업 현장에서 스스로 실시간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하는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구현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뉴빌리티는 자사의 AI 자율주행 플랫폼 역량을 결집해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의 실증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 현재 실외 자율주행 로봇 운영에 적용 중인 RaaS(로봇 서비스) 플랫폼의 클라우드 기반 원격제어, 상태 모니터링, 다중로봇 제어 노하우가 휴머노이드의 실시간 운용 체계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전망이다. 뉴빌리티는 풍부한 B2B·B2C 실적과 축적된 자율주행 로봇 배달 경험을 토대로 현장 맞춤형 로봇 비즈니스 솔루션 상용화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는 자사가 그동안 실외 자율주행 배달 및 순찰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자율주행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간형 로봇 분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피지컬 AI와 AI 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현재 시리즈B 투자 라운드 마무리 단계에 있다. 크릿벤처스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사로부터 신규 자금 유치를 진행 중이며, 확보된 자금은 자율주행 모듈과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 ‘뉴빌리티 센스’ 상용화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6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가 ‘AI 10대 프로젝트’와 로봇산업 전략에 대규모 R&D 예산과 규제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로봇 및 AI 적용을 적극 독려함에 따라 뉴빌리티는 정책적 수혜와 시장 기회 확대에 힘입어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빠른 상용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빌리티 소개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의 선두주자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시 모빌리티에 전념하며 자율주행 로봇이 매일의 일상 속에 녹아 드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봇 라인업으로는 배달로봇과 순찰로봇이 있다. 현재 국내에선 유일하게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구현, 멀티카메라 기반의 V-SLAM 매핑과 센서 퓨전 그리고 AI 기반의 객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빌딩 숲 사이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고 새로운 환경 및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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