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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인재 양성에서도 건국대 1위

‘온실가스 감축 혁신 인재양성사업’ 3년 연속 수위, 총괄평가에서도 최종 1위 영예

2025-07-28 11:52 출처: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주지봉 교수(화학공학과) 주도로 운영된 ‘온실가스 감축 혁신 인재양성사업’에서 건국대가 3년 연속 연차 평가 1위를 달성하며, 3개년으로 진행된 사업에 대한 총괄평가에서도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온실가스 감축 혁신 인재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환경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주도형 인재양성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1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건국대는 화학공학부를 중심으로 3개 학과, 총 10명의 교수진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사업단은 3개년간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융합 교육과정 운영 △산업·연구계 전문가 멘토링 △온실가스 감축 관련 연구논문 발표 △산학협력 기반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혁신 기술과 정책, 해외 협력 등에 특화된 전문 엔지니어 및 공학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왔다.

이번 총괄평가에서는 전국 10여 개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의 혁신성 △실무형 역량 강화 성과 △학생 참여도 및 취업률 등 학생 성과 △산학연 협력 체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했으며, 건국대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주지봉 교수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융합형 교과 설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교수·산업계가 함께 참여한 개방형 교육 혁신의 결과로,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와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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