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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윙 ‘넥스트콘 2025’서 건설현장 드론 데이터 수집·처리 완전 자동화 시대 열 ‘드론 올인원 플랫폼’ 선보여

엔젤스윙의 건설현장 디지털 혁신
드론 데이터 취득·처리 완전 자동화
건물 증축 후 실내 360 파노라마 사진도 플랫폼에서 확인

2025-07-28 10:30 출처: 엔젤스윙

엔젤스윙 드론 올인원 플랫폼

360 Panoramic Shots within Angelswing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건설 솔루션 전문 기업 엔젤스윙이 국내 최대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 넥스트콘 2025(NextCon 2025)’에서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일상화하는 ‘드론 운영 자동화’ 드론 올인원 플랫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기존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유사 솔루션을 사용 중인 국내 굴지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드론 데이터 취득, 처리, 분석 활용에의 드론 운영 완전 자동화 △실내 360도 파노라마 가상 현장 디지털화라는 명확한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드론 스테이션 기반 ‘완전 자동화’ 혁신 주도

엔젤스윙이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강조하는 핵심은 바로 드론 스테이션 기반의 완전 자동화다.

건설 현장의 드론 데이터 수집을 완전히 자동화하고,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관제까지 가능하게 돼 시공관리 및 현장 점검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건설 현장에서 일상적인 드론 촬영은 부가적인 업무였기에 현장의 투명한 정보가 기록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드론을 자체적으로 도입해 파일럿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동 운영 시에는 기체 구매, 드론 비행 신청/허가, 유지 보수, 유실 위험 관리 등의 부가 업무가 발생한다. 엔젤스윙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 현장 데이터 수집 및 디지털 트윈 업데이트 과정을 일괄 자동화 처리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엔젤스윙을 도입하면 건설 현장 어디에서나 드론 측량부터 데이터 연동 및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관측, 2D/3D 디지털 트윈 데이터 업데이트 및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스테이션 기반 자동화로 편리하게 정확하고 투명한 데이터를 확보 가능하다.

자동화된 디지털 트윈 가상 현장에서 토공량 자동 산출, 도면(.dxf, .dwg, .ifc) 중첩 점검, 시계열 현장 비교, 장비계획 작업 반경 동선 시뮬레이션, 거리/면적/체적 측량 기능 활용으로 시공관리 및 리스크 관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드론 활용의 인력 개입과 비효율을 줄여 정확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상시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변화다.

투명한 데이터 기반 협업이 최고의 가치… 건물 증축 이후에도 360 실내 모니터링까지 지원

투명한 데이터 취득에 기반한 간편한 UI를 제공하는 엔젤스윙 플랫폼은 현재까지 그 활용도와 정확성이 검증돼왔다. 500곳 이상의 택지 개발, 아파트 등 다양한 건설 현장에 도입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괌,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실제 현장에서는 설계 단계 이후 추가적으로 발생한 작업에서 협력사의 과도한 되메우기 작업 견적 비용을 엔젤스윙 플랫폼 분석을 통해 정확한 가격으로 재산정해 수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잠재적인 분쟁을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엔젤스윙 데이터를 토지 보상 근거 자료로 활용해 불법 행위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는데 이용했고, 타 현장에서는 CAD 도면 중첩으로 흙막이·H빔 시공·파일 공사 위치 확인이 가능했으며, 흙막이 변이 사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H빔/파일 공사의 오차를 즉각 확인해 사고 방지 및 귀책 사유를 도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됐다.

엔젤스윙은 더 나아가 건설 공사의 초기 단계에 활발히 활용됨을 넘어서 골조 증축 이후에도 드론 측량과 디지털 트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60도 실내 파노라마 기능을 지원한다. 360도 실내 파노라마는 건물 내부 이미지를 360도로 촬영해 디지털 트윈 가상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실내 공간에 대한 데이터를 간편하게 제공해 실내 미장, 페인트 마감 현황, 균열 점검 등 세밀한 실내 공정 진행 상황을 다수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엔젤스윙이 선보이는 드론 올인원 플랫폼은 드론 자동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 혁신과 현장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일상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국내 현장에서 모든 건설사가 엔젤스윙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진정한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고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엔젤스윙 소개

엔젤스윙은 혁신 기술로 사회 및 산업 문제를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국내외 건설산업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드론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챌린지’ 최고기술상 2관왕부터 글로벌 최대 지리 정보 커뮤니티 Geoawesomeness에서 선정한 ‘글로벌 지리정보 기업 Top 100’에 한국 기업 최초 2년 연속 선발, 건설 현장 500여 곳에 도입되는 등 국내외에서 공신력이 인증된 우수한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ngelswin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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