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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으로 도시 문제 해결… 뉴빌리티, 스마트도시협회·동성아이텍과 MOU 체결

불법 주·정차 단속부터 순찰·배달까지… 로봇 기반 스마트 서비스 협력 본격화
자율주행 로봇 ‘뉴비’와 스마트 주차 플랫폼 ‘탄력주차’ 연계로 시민 편의 및 도시 안전 강화
국내 첫 지능형 도시 서비스 위한 협력, 미래 도시의 청사진 제시

2025-07-01 13:05 출처: 뉴빌리티

왼쪽부터 스마트도시협회 황귀현 전무이사, 뉴빌리티 강기혁 부대표, 동성아이텍 이용석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로봇 서비스 플랫폼 기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가 스마트도시협회(회장 박동선) 및 스마트 주차 플랫폼 ‘탄력주차’의 동성아이텍(대표 이용석)과 함께 ‘미래형 도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법 주·정차 단속, 순찰, 배달 등 주요 도시 서비스를 자율주행 로봇과 첨단 솔루션으로 혁신해 시민 편의와 도시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RaaS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순찰, 배달, 단속 등 도시 이동 서비스를 지능적으로 실증한다. 탄력주차(동성아이텍)는 무인 운영 기반의 스마트 주차 플랫폼으로, 주차장 구축부터 운영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도시협회는 수집된 데이터를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및 안전망과 연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사례가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협력이 이뤄지게 되면 탄력주차(동성아이텍)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은 차량이 주차할 경우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단속 및 경고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CCTV 사각지대의 방범 활동을 보완할 수 있는 등 로봇 기술이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이번 협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능형 도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자율주행 로봇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더 많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미래형 도시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스마트도시협회와 자율주행로봇 기업이 맺는 첫 공식 MOU로, 향후 협회에 소속된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로봇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뉴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다양한 도시 환경에 순찰·배달·단속 등 자사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최적화된 형태로 확대하며 스마트시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뉴빌리티 소개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의 선두주자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시 모빌리티에 전념하며 자율주행 로봇이 매일의 일상 속에 녹아 드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봇 라인업으로는 배달로봇과 순찰로봇이 있다. 현재 국내에선 유일하게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구현, 멀티카메라 기반의 V-SLAM 매핑과 센서 퓨전 그리고 AI 기반의 객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빌딩 숲 사이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추청하고 새로운 환경 및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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