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5월 29일(목) 청년 대상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뉴스레터 ‘이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룸은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책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 내의 지원조직을 소개하는 월간지 형식의 뉴스레터로, 2025년 5월~12월까지 매월 1회 발간 예정이다.

뉴스레터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서비스를 안내하는 ‘사회서비스 냉장고’ △청년 당사자 및 전문가 칼럼 ‘슬기로운 청년 생활’ △생활 속의 법률 정보 ‘이럴 땐, 어떻게?’ △청년 지원 조직을 소개하는 ‘같이가요, 멀리가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www.kcpass.or.kr)에서 확인 및 구독 신청이 가능하며, 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에 담을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청년창업, 취업, 위기 극복 경험 등)도 접수하고 있다.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에 맞춰 작성한 후 이메일(hychoi@kcpass.or.kr)로 보내면 된다. 선정돼 이야기가 소개된 주인공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과 혁신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시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지원,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 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시설평가, 품질평가 및 품질인증제)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 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해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소개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시도 서비스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전문기관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기관이다. 돌봄,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