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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2월 1일 재개관

지역주민 위한 체육·여가선용 거점공간으로 새로운 도약

2025-01-17 14:01 출처: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체육산업개발가 관리‧운영 중인 올림픽수영장이 4개월의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가 관리·운영하는 송파구 소재 올림픽수영장이 4개월간의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한다.

올림픽수영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5여 년간 송파·강동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시설로, 지난해 10월 1일부터 4개월간에 걸쳐 회원 안전과 쾌적한 강습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로 운영을 중단했다.

올림픽수영장은 공사 기간 △수영장 바닥타일공사 △헬스장 고무탄성 바닥재 설치 △화재수신반 및 냉·난방기 교체 △강습장 및 탈의실 환경 개선 등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하며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새 단장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시설 제공은 물론 그간 일률적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프로그램을 벗어나 TRX요가 등 회원 수요에 맞는 강습프로그램을 신·증설 하는 등 다른 스포츠센터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신치용 대표이사는 “4개월간의 휴관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되고, 다채로운 강습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올림픽수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습 및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www.ksponco.or.kr) 및 올림픽수영장 회원안내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했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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