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미닛 에피소드 1편 화면 자료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오는 1월 18일(토요일),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탄생시킨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선재 업고 튀어 OST’의 ‘떠나지마’와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DOKO 프로듀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벤’의 ‘꿈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우상 프로듀서, ‘현아’의 ‘빨개요’, ‘(여자)아이들’의 ‘LATATA’ 등 독창적인 프로듀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는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로꼬&유주’의 ‘우연히 봄’, ‘송하예’의 ‘니소식’ 등 혁신적 음악 접근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심사를 위해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의 레디 안무가, ‘아마존’의 노원 안무가도 심사위원단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 완성도를 평가하며 전문성과 통찰력을 더한다.
에피소드 1편을 포함한 싱어미닛의 메인 콘텐츠는 싱어미닛 틱톡,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최종 결선 무대는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JTBC 스튜디오 일산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결선 무대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방청 신청은 1월 18일부터 싱어미닛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다양한 방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이번 에피소드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에너지가 담긴 콘텐츠와 음악적 재능을 가감 없이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소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민법 제32조 및 저작권법 제105조에 근거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저작권법에 의거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저작물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KOMCA는 1987년 4월 CISAC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의 준회원으로 가입, 1995년에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2004년 10월에는 저작권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CISA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2017년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CISAC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제 무대 진출을 알린 KOMCA는 마침내 2019년 5월 총회에서 전 세계 20개 단체로만 구성된 이사단체로 선출돼 현재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