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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동길, 예술로 물들다… Närt문화살롱 #3 강연·#4 드로잉 클래스 개최

남이동길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 포스터

남이동길 문화예술 행사 홍보 영상

서울--(뉴스와이어)--2024년 가을, 남이동길에서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대미술의 이해’(국립현대미술관 아키비스트 허린) △5회차는 ‘비건책방’에서 ‘문학과 시각예술’(창작집단3355 김문경 대표)로 열린다.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회차당 2만원이며, 선착순 10명 내외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Närt 문화 살롱 #4 프로그램은 ‘금요일 아침을 빛내는 금빛 예술가들, 다양한 스타일로 배우는 아이패드 드로잉 그리고 굿즈 제작까지’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카페 당나귀’에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여행 일러스트’, ‘쉽게 그리는 인물 드로잉’, ‘동화 같은 명화 기법’ 3개의 테마로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한다.

Närt 문화 살롱 #4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테마별(2회) 1만5000원이며, 선착순 10명 내외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윤희정 위원장은 “동네 여가 시간 증가 및 문화 생활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해 지역의 문화자원, 상인과 예술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 향유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써 주민이 머물고 싶은 지역 문화거점거리 남이동길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소개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희정)는 2020년 기반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2기’로 선정됐다.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싸 천명의 픽을 모아 찐팬 천명의 샵을 만든다’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일대를 ‘남이동길’로 지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지대생과 주민과 상인이 함께 남이동길 콘텐츠를 만들며 지역 가치를 알리는 남이동길의 오프라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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