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Gigabyte, 타이페이 101 점등 행사 및 컴퓨텍스에서 차세대 컴퓨팅으로 가속화되는 AI 발전 재정의

2024-06-04 10:30 출처: GIGABYTE Technology Co., Ltd.

타이베이--(뉴스와이어)--연구 개발 역량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Gigabyte Technology가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액서볼루션(ACCEVOLUTION)’이라는 테마로 컴퓨텍스(COMPUTEX)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며, 가속화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AI는 여전히 주요 트렌드로서 컴퓨텍스 역사상 가장 많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업계 리더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타이베이 101(Taipei 101)에는 컴퓨텍스를 위한 조명을 켜고, Gigabyte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등하여 AI 행사를 홍보하고 해외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글로벌 칩 개발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이 AI 시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대만 공급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표로 컴퓨텍스에 참가한다. 이러한 최고경영자들은 업계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는 기업인 Gigabyte 부스에서 최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Gigabyte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전체 AI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유연한 서버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고급 냉각 솔루션으로 미래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이러한 제품들은 컴퓨텍스에서 전례 없는 규모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Gigabyte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수상 경력에 빛나는 PC 제품, 신제품 데모,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경험을 선보인다.

Gigabyte는 가장 다양한 AI 서버를 가장 빠르고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해 왔다. 올해는 고집적(high-density) 특성과 유연한 설계로 유명한 플래그십 AI 서버 시리즈인 G593이 전시되는데,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칩인 H200 및 B100을 지원할 뿐 아니라 AMD의 MI300X를 위해 설계된 모델도 지원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의 MGX 모듈형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X 시리즈 서버도 등장한다. 고객들은 AMD EPYC, 인텔 제온(Xeon) x86 CPU 또는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 암(Grace Hopper Arm) 슈퍼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컴퓨팅 요구 사항에 맞춤화된 구성이 제공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AI 분야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증가하는 매개변수를 처리하기 위해 Gigabyte는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서버를 선보이며, 이 아키텍처는 강력한 B100 및 B200 슈퍼칩을 탑재한 호평 받는 고집적 설계가 특징이다. B100은 G593 시리즈 하드웨어와 호환되는 반면, B200의 한 단계 높은 성능을 위해서는 기존 공기 냉각 용량을 뛰어넘는 열 문제가 발생한다. Gigabyte는 직접 액체 냉각 방식(direct liquid cooling)을 채택한 업계 최고의 열 엔지니어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GB200 역시 액체 냉각식 캐비닛에서 GB200 NVL72로 시연되며, 동급 H100 GPU의 30배에 달하는 추론 성능을 구현하는 대규모 GPU로서 역할을 한다. 방문객들은 시연을 통해 이러한 혁신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개발 및 컴퓨팅 배포의 미래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년 이상 쌓아온 서버 분야의 능통함과 CSP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경험을 활용한 Gigabyte의 원스톱 랙 통합 솔루션인 기가포드(GIGA POD)가 소개된다. 기가포드는 아키텍처 계획, 장비 통합, 소프트웨어 설치, 배포 후 테스트를 포함한 완벽한 시스템 통합이다. 엔비디아 SXM 또는 AMD 인스팅트 GPU(Instinct GPU) 또는 엔비디아 슈퍼칩을 탑재한 다양한 구성의 AI 서버를 제공하며, 향후 최고 수준의 GPU를 사용하는 AI 서버로 점차 확장하는 중에 있다. 또한 기가포드는 Gigabyte의 열 엔지니어링을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공기 냉각식 G593 서버의 5U 섀시에 HGX 모듈을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고집적 서버를 통해 고객은 42U 랙당 4개의 AI 서버를 사용하는 9랙 구성 또는 48U 랙당 8개의 AI 서버를 사용하는 5랙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활용 공간이 거의 두 배가 되고 리소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된다. 또한 Gigabyte는 클러스터 컴퓨팅 솔루션(GIGA POD)의 주요 고객이자 유럽 최대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노던 데이터 그룹(Northern Data Group)을 초청하여 Gigabyte의 자회사인 기가 컴퓨팅(Giga Computing)의 총괄 매니저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AI 선구자들과의 대화(Executive Dialogue with AI Visionaries)를 개최한다. 라이브 대화에서는 협업, 성공의 관건, AI의 미래에 대한 관점을 다룬다.

AI 개발은 GPU 계산을 넘어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전송을 포함한 포괄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확장된다. 따라서 열, 기계 및 모듈식 설계에 대한 Gigabyte의 연구개발 전문성은 IT 아키텍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군을 보장한다. 컴퓨텍스에서 Gigabyte는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고성능, 고집적 스토리지를 위한 서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범용 서버와 초소형 기업 및 개인을 위한 DIY 서버 마더보드도 전시되어 모든 규모의 AI 개발을 지원한다.

Gigabyte는 직접 액체 및 침수 냉각(immersion cooling)과 같은 기술을 섭렵하며 고급 냉각 솔루션(advanced cooling solutions)을 개척해왔다. 분야 간 통합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Gigabyte는 자체 콜드 플레이트, DLC 랙 및 침수 탱크를 개발하여 포괄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컴퓨텍스에서 Gigabyte는 단상 침수 냉각(single-phase immersion cooling), 직접 액체 냉각, 새로운 리어 도어 열교환기(RDHx) 냉각 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Gigabyte는 nVent와 협력하여 스페인의 3위 슈퍼컴퓨터인 하이페리온(Hyperion)을 배포했고, RDHx가 탑재된 풀랙 서버를 사용했다. 실외 칠러에 연결된 이러한 셋업은 시간당 최대 54,000와트의 열을 방출해 공조의 필요성을 줄이고 전산 핫스팟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Gigabyte는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를 통해 강력한 AI 모델 트레이닝 기능과 실용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제공한다. 시연의 범위는 AI 지원 머신 비전과 원격 제어용 고안정성 임베디드 컴퓨터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뿐 아니라 AI 인식 및 빅 데이터 분석이 결합된 패널 PC를 활용한 리테일 바까지 다양하다. AI와 차세대 CPU/GPU의 발전은 스마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여 ADAS 및 차량 내 텔레매틱스 디바이스도 개선하고 있다.

AI의 부상으로 개인 컴퓨팅이 혁신되고 있다. Gigabyte의 Z790 시리즈 마더보드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RTX 40 슈퍼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고, 향상된 코어 수, VRAM 및 메모리 속도로 피크 성능을 제공한다. AI 가속을 활용하는 이 그래픽 카드는 전문적 작업과 AAA 게임 모두를 위한 탁월한 컴퓨팅 및 그래픽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새로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비하도록 도와준다. 어로스(AORUS) 17X 및 16X AI 노트북에는 AI 부스트, AI 제너레이터, AI 파워 기어가 탑재된 Gigabyte의 AI 넥서스가 포함되어 향상된 성능, 원활한 AI 생성, 연장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부스 내 AI 체험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엔비디아 ACE 및 ChatRTX를 비롯한 최신 AI 애플리케이션과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살펴보고, 최첨단 AI 기술에 몰입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Gigabyte의 컴퓨텍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23006/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