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컴포트 팬츠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무더운 여름에는 반바지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거친 산길을 걷거나 등반과 같이 바위에 긁힐 염려가 많은 활동에서는 긴바지를 입게 된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뛰어난 투습성과 신축성으로 반바지를 입은 것처럼 편안한 긴 기장의 ‘컴포트 팬츠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컴포트 팬츠 시리즈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엑스 스트레치는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네 방향으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높은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다. 아웃도어 의류의 기본기인 투습성과 통기성 또한 뛰어나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이와 더불어 조거핏, 릴렉스핏, 컴포트핏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은 폭넓은 선택지를 갖췄으며,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각 상품별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컴포트 팬츠 시리즈 중 ‘소프트 스트레치 카고 팬츠’는 발목이 좁아지는 디자인의 트렌디한 조거핏이 적용돼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속 코디로도 적합하다.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어떤 티셔츠에도 잘 어울리며, 조깅 및 중량 운동과 같은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허리둘레는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이 더욱 편안하다. 또한 양쪽 허벅지 부분에는 소지품 보관이 용이한 빅 포켓 스타일의 보조 주머니를 장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주머니는 밸크로(찍찍이)가 적용돼 소지품을 잃어버릴 염려도 적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카키가 있다.
‘탑 스트레치 액션 팬츠’는 전체적으로 바지통이 넉넉한 릴렉스핏이 특징이다. 여기에 착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더해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통풍구가 적용돼 있어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보조 주머니는 지퍼가 부착돼 있을 뿐만 아니라 성인 남성 손바닥이 다 들어갈 정도로 깊어 소지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카키가 있다.
‘마운틴 프리 모션 팬츠’는 여유로운 컴포트핏과 함께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이 높다. 특히 절개라인이 많아 다리의 움직임이 많은 클라이밍에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 역시 허벅지 양쪽에 통풍구가 있어 기온이 높은 한낮 야외 활동 시에도 신체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보조 주머니로 디자인적 디테일까지 더했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이 있다.
레드페이스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짧은 기장의 바지를 찾게 되지만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피부가 풀, 나뭇가지 등에 쓸려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긴 바지 착용을 추천한다며, 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더운 날씨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컴포트 팬츠 시리즈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