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이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1인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 비즈니스 혁신 및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 또는 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3년 연속 해당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에 양질의 SNS 인플루언서 풀 데이터 상품과 SNS 리뷰 데이터 상품을 지원한다. 나아가 수요 기업이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 가이드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2024년에 새롭게 추가된 SNS 리뷰 데이터 상품은 수요기업의 위치와 근접한 상권에 대한 인플루언서 리뷰 데이터가 포함돼 있어 수요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홍보 방안을 세우는 과정에서 상권 분석과 소비자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를 광고주와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레뷰(REVU)’를 10년간 운영하며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데이터와 650만 건 이상의 콘텐츠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올해 1월 기준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며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의 독보적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주관 ‘하이서울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등으로 선정돼 외부기관으로부터 서비스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세계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인플루언서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인적 리소스가 필요하다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각 수요기업의 니즈에 맞는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