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1차 콘서트 11월 24일(금)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중회의실 208호, 2차 콘서트 11월 27일(월) 오후 2시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1월 24일 고양시 킨텍스, 27일 군포시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이틀간 ‘다니엘 린데만이 들려주는 평화 Talk! 통일 Talk!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독일의 과거 통일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강연자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며 독일 분단에 얽힌 일화, 역사적 배경,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진 이유, 베를린 장벽이 들어서고 무너지는 과정 등을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남북 분단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에 따라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고양시 킨텍스 150명, 군포시 수리산 상상마을 150명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상단 ‘참여 → 모집/교육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이번 토크 콘서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