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청소년연맹 허정 본부장, 서울구일초등학교 임채길 교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서울구일초등학교(교장 임채길)가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해 모금된 성금 124만6000원 전액을 연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내온 성금은 서울구일초등학교 전교생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마련했으며, 교장선생님이 직접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희망사과나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특히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