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 소속 스타메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과 스타메이드 엔터테인트먼트(대표 김대은)가 14일 양천문화회관 별관에서 양천구의 문화예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했다.
양천문화재단과 스타메이드 엔터테인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종 축제 및 행사지원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양천구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
스타메이드 엔터테인트먼트는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 등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그중 가수 채은정은 양천문화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천구 문화예술의 대중성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대중화될 양천문화재단의 프로그램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문화재단 소개
‘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