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그룹 ‘폰코’에서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모노타입 폰트를 할인 판매한다
서울--(뉴스와이어)--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은 자사의 콘텐츠 플랫폼 ‘폰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노타입의 라틴 폰트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는 폰트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재료와 영감을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의 국내 유일한 공식 판매처가 됨에 따라 오랫동안 널리 사용돼 온 라틴 폰트를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정적으로 공급·서비스하게 됐다.
폰코의 모노타입 할인 캠페인은 9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하나의 폰트 패밀리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타임즈 뉴 로만(Times New Roman), 딘(DIN), 푸투라(Futura), 헬베티카(Helvetica) 순으로 릴레이 할인한다.
모노타입 폰트를 구매하면 이미지, 영상, 인쇄물 등 다양한 작업물에 상업·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디자인그룹 기획전략실 신동윤 매니저는 “헬베티카, 푸투라와 같이 높은 인지도의 서체는 꾸준한 수요가 있으나 가격 허들이 높은 편이다. 이번 할인 캠페인은 저렴한 가격에 명품 폰트를 소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자인그룹의 폰코는 윤고딕, 윤명조를 비롯해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수천 종의 폰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스톡 이미지와 영상, 음원까지 유통 영역을 확장했으며, 디자인 서적,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윤디자인그룹 소개
1989년 윤디자인연구소로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은 2015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윤디자인’과 ‘엉뚱상상’이라는 2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윤디자인 사업부는 30년 글꼴 디자인 회사로서의 정통성을, 엉뚱상상 사업부는 타입 플레이(type play)를 통한 타이포브랜딩 전문성을 위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윤디자인그룹은 독자적인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디자인 영역과 브랜딩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유수의 국제상을 수상했고 ‘타이포브랜딩 기업’으로서 국내외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