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세계 유일의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캔바(Canva)는 오늘 공동 창립자인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클리프 오브레히트(Cliff Obrecht), 캐머런 애덤스(Cameron Adams)가 전 세계인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야심 찬 사명으로 캔바를 출시한 지 10주년을 맞는다.
모든 것은 호주 퍼스의 한 테이블에서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캔바는 이제 8개 캠퍼스에 걸쳐 4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팀으로 확장됐다.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캔바는 대량 판매 시장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선구자로 부상했고, 빠르고 쉬운 디자인의 동의어가 됐다. 매달 1억3500만명 이상의 사람이 캔바 플랫폼을 사용하며, 함께 170억개 이상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프레젠테이션부터 문서, 동영상, 웹 사이트까지 현재 캔바에서는 매초 20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이 만들어진다. 회사의 성장 속도가 계속 빨라지면서 12개월 동안 월간 신규 사용자가 4500만명 이상 추가됐는데, 이는 원래 8년이 걸렸던 수치이다. 캔바는 연간 매출 15억달러 이상, 6년간의 수익 달성을 기록하며 또 다른 10년을 맞고 있다.
캔바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멜라니 퍼킨스는 “이러한 이정표를 세우는 순간을 맞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시작일 뿐이다. 전 세계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10년간 우리의 사명이었으며, 2013년에 캔바를 처음 출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초기 투자자와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해 현재 함께 해주고 계신 분들부터 매일 마법을 창조하는 놀라운 글로벌 커뮤니티와 팀에 이르기까지 캔버스의 여정을 만들어 온 수백만 명의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2년 동안 캔바는 기업과 직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캔바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사용해 글로벌 브랜드를 관리하고 확장하는 기업 고객으로는 줌(Zoom), 페덱스(FedEx), 스타벅스(Starbucks),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이 있다. 이처럼 급격한 수요 증가는 현재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링크트인(LinkedIn) 프로필에 캔바를 핵심 기술로 등록한 것이 그 증거이며,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치이다.
400억달러 규모의 유명 브랜드 구축
캔바는 파편화된 디자인 생태계를 하나의 간단한 페이지로 통합하고 전 세계가 액세스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목표로 약 10년 전에 출시됐다. 캔바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멜라니 퍼킨스에게 캔바에 대한 아이디어가 처음 떠오른 것은 호주 퍼스에 있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에서 공부하며 동급생들에게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을 때였다.
멜라니는 학생들이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클리프 오브레히트(현 캔바의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퓨전 북스(Fusion Books)를 론칭했는데, 간단한 디자인 도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학교 졸업 앨범이라는 틈새시장에 적용한 제품이었다. 5년 동안 퓨전 북스는 호주에서 가장 큰 졸업 앨범 회사로 성장했으며, 프랑스와 뉴질랜드로 확장했다.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이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된 멜라니, 클리프, 그리고 현재 캔바의 최고제품책임자인 카메룬 애덤스는 자금 조달에 착수하고 2013년에 캔바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유럽에 기반을 둔 일련의 전략적 인수와 월간 사용자 수 7500만명 등 일생일대의 이정표를 달성한 후 2021년에 캔바는 18개월도 채 안 되는 동안 기업 가치가 60억달러에서 400억달러로 급등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민간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가 됐다.
전 세계의 디자인 역량 강화에 기여한 10년
10년의 여정을 지나 비주얼 수트(Visual Suite)와 AI 도구를 출시한 캔바는 현재 세계 유일의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됐다. 개인 크리에이터, 학교, 비영리 단체, 직장에서 단순한 디자인, 사진, 협업 기능, 동영상, AI의 파워를 힘입어 시각적인 세상에서 돋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캔바 제품군은 사용 편의성, 협업적인 특성, 광범위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인 채택이 증가했으며, 포천 500대 기업의 85%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과 산업 전반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2단계 계획이라고 부르는 더 깊은 사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단계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고, 2단계는 할 수 있는 최상의 선을 행하는 것이다.
40만개의 비영리 단체와 4500만명의 교사와 학생이 무료로 캔바를 사용하는 것부터 말라위의 극빈층을 위해 3000만달러의 현금 이체 프로그램을 분배하기 위한 GiveDirectly와의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30%를 사회적 공익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한 캔바는 비즈니스 성장을 통한 1단계의 진전을 2단계 자선 활동의 포부로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캔바는 앞으로도 속도를 늦출 조짐은 없어 보인다.
캔바 소개
2013년에 출시된 캔바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디자인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한다는 사명을 가진 무료 온라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이다. 간단한 드래그 앤드 드롭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레젠테이션, 문서, 웹 사이트, 소셜 미디어 그래픽, 포스터, 의류부터 동영상까지 다양한 템플릿은 물론이고, 글꼴, 스톡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비디오 영상 및 오디오 클립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므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멋진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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