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서울, 익산, 대전 3개 지역에서 2023년에도 문화라운지 1차 회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지역은 뮤지컬 ‘영웅’(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익산 지역은 뮤지컬 ‘캣츠’(익산 예술의전당), 대전 지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대전 예술의전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 공연 티켓을 총 900명의 회원(1인당 2매, 동반 인원 포함 시 총 1800명)에게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당첨 발표일은 3월 27일이다. 행사 신청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회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뮤지컬 회원 초청행사를 준비했다”며 “계묘년에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