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주상절리길 방문객 대상 할인 이벤트
철원--(뉴스와이어)--여행자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이쿠(LOYQU)가 철원 한탄강주상절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 철원군, 로이쿠, 철원투어패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 강원지역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한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탄강주상절리길 방문객은 로이쿠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택시투어를 5시간 이용하는 경우 할인 전 금액 10만원에서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아 절반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로이쿠 앱을 통해 철원 택시투어를 예약한 후, 여행하면서 촬영한 철원투어패스 스탬프 인증샷이나 한탄강주상절리 입장권 사진을 카카오 ‘로이쿠’ 채널에 제출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여행자가 결제했던 전체 금액에서 할인 금액만큼 ‘부분 취소’하는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철원군에서 운영 예정인 철원 관광택시와 연계된 공동 이벤트로 친절 역량 교육을 마친 기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안전하고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로이쿠는 단풍이 어우러진 주상절리길의 절경뿐만 아니라 가을을 담은 아름다운 철원을 가장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첨언했다.
로이쿠는 이벤트 도시인 철원을 포함한 32개 도시의 택시투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AI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여행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통해 여행을 하는 뚜벅이 여행자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앱 내의 후기를 보고 본인이 원하는 기사님을 선택할 수 있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행 계획에서 이동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로이쿠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로이쿠 개요
로이쿠는 콘텐츠 기반의 여행자용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며, 그 첫 단계로 국내 31개 도시의 투어 택시에 대한 시장 검증을 마친 상태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AI 기반 여행 일정 추천 서비스 및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