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R125 시승단 2기 모집 공고
창원--(뉴스와이어)--국내 이륜차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야심작 UHR125의 장기 시승단 2기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 이번 시승단 역시 인수, 구매 할인 및 활동 우수상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기 시승단은 9월 21일(수)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만 26세 이상의 이륜차 경험자라면 시승단 신청할 수 있다. 약 3개월간 UHR125를 직접 운행해보며 가감없이 리뷰 할 수 있는 기회다.
125cc 오토바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UHR125는, 2분할 돼 있던 프리미엄스쿠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기 시승단의 후기를 살펴보면, 앞/뒤 2채널 ABS는 현존하는 125cc급의 내연기관 오토바이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는 연비와 가시성이 큰 호평을 받았다. 평균 40~50km/l의 실연비와 FULL LED 램프는 밤에도 시야각을 넓혀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시승단 1기는 스펙 외에도 자가정비를 실시하며 정비 용이성까지 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3개월간 주행거리 최대 1만3000km까지 주행하며 실 후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번 2기 시승단에는 커뮤니티 카페 회원, SNS 및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운영자 중심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단기 시승이 아닌 장기간 시승하며 다양한 부분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다.
시승단 신청은 디앤에이모터스의 블로그, 포스트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원 양식에 맞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25cc 스쿠터에 관심이 있다면 시승단 지원 신청을 권장한다.
1기는 바이크튜닝매니아 카페 회원들의 정밀한 리뷰를 전달했다면, 이번 2기는 다양한 채널의 특색 있는 후기들로 검증 할 예정이다. 올해 UHR125 장기 시승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를 편입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편입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