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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9월 14일까지 추가 및 신규 공모

지원 대상 범위 확대 및 민간 예술단체 기획형 신설로 지역 문화권 보장

2022-09-01 09:00 출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추가 및 신규 공모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 증대를 위한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9월 14일까지 추가 및 신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6월부터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 및 활동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예회관 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해 문화취약지역 주민의 지속적 문화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군 단위 기준이었던 지원 대상 범위를 도서, 벽지, 접경 지역으로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역 문예회관 기획형은 문화취약지역 소재 문예회관이 지역 주민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민간 예술단체 기획형은 문화예술(교육)단체가 기획한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군 단위 문예회관에 배정해 운영한다.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 공연과 연계한 다채로운 예술감상 교육을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의 사업비는 전액 국고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공모 접수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 내용은 코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7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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