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맥스가 선보인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 맥스가 최첨단 뉴미디어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미디어 맥스는 6월 2일 서울시 중구 마장로 동대문 관광특구 맥스타일 전면에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3D Robotic Digital Billboard)를 오픈했으며, 현재 BTS(방탄소년단)의 앨범 광고와 글로벌 기업의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미디어 맥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맥스타일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는 동적인 LED 파사드 성격을 지닌 매체로 기존 영상 매체와 달리 936개 무빙 모듈이 실제로 하나하나 돌출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행 법령상 최대 크기인 가로 12.75m, 세로 17.63m의 화면이 실제로 움직일 때는 마치 로봇이 성큼성큼 걸어가거나 피아노 건반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처럼 웅장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운 입체감을 보여준다.
맥스타일 3D Robotic LED 매체는 △두타 광장 △JW메리어트호텔 △청계천 △밀리오레 및 APM 광장 △굿모닝 롯데피트인 사거리 △광희사거리, DDP광장 등 동대문 핵심 상권 어디에서나 선명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170도 시야각을 갖고 있다.
일 유동 인구 100만명, 10차선의 극심한 차량 정체, DDP의 서울라이트쇼 등으로 대변되는 관광특구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광고 노출 효과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광고로도 효과적이다.
특히 미디어 맥스의 3D 로보틱 디지털 보드가 게시된 동대문 관광특구 지역은 세계적인 패션 허브로 방문자가 많은 데다 DDP 행사로 모든 지역의 학교별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어 노출 빈도가 높다.
또 외국인 방문객 가운데 85%, 연 1000만명 이상이 동대문을 찾고 있어 글로벌 매체의 효과도 지니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을 고려하는 광고주에게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글로벌 아이돌 스타 BTS의 앨범 광고 등이 나오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진호 미디어 맥스 대표는 “맥스타일의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는 최첨단 춤추는 영상으로 구현된 3D 디지털 플랫폼”이라며 “멀리서도 발길을 멈추게 하고,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체 고유의 주목도와 파급력이 있어 광고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