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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개최

2021-12-09 14:20 출처: 대안공간 루프

‘간결한 생각들’ 퍼포먼스 전경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09일 -- 대안공간 루프가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회는 단지 아름다운 이상을 노래하고 휴머니즘을 외치는 일로 오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모든 생태주의, 모든 페미니즘, 모든 공산주의를 존중하지 않는다. 예술 시민 교양 프로젝트 ‘간결한 생각들’은 보편적 인간 해방의 지평에서, 그리고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는 관점에서 ‘생태-젠더-공산’을 다시 사유한다.

현대미술 큐레이터 양지윤과 영상과 사운드를 중심으로 작업해 온 권병준, 유비호 작가 그리고 사회 비평 작업을 해온 김규항이 함께 ‘간결한 생각들’을 만들었다. 김규항의 7월 강연 ‘상품 생산 사회의 비참’이라는 강연에서 시작했다. 12월 전시에서는 AI가 이 강연 텍스트를 3000회 딥러닝해 만든 영상을 소개한다.

그리고 도래해 마땅한 사회는 어떤 형상을 갖는지를 고민하는 예술가와 시민은 루프로 자신이 그간 만든 디지털 음원을 보내왔다. 권병준이 제작한 헤드폰으로 40여 분의 다양한 음원을 들으며 홍대를 걷고 지금의 세계와 도래해야 할 세계에 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비호는 ‘생태-젠더-공산’을 위한 각양각색의 깃발을 만들어 관객에게 나눠준다. 전시장에는 오체투지 로봇은 전시장을 힘겹게 기어 다니며, 수피 로봇은 제자리에서 빙빙 돌며 춤을 춘다.

전시는 서교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와 일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 관람은 하루 3회(오후 1시, 3시, 5시)로 회차 당 최대 15명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개요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Simple Thoughts: Ecology-Gender-Communism
크리에이터: 권병준, 김규항, 양지윤, 유비호
전시 기간: 2021년 12월 9일(목)-2021년 12월 29일(수)
휴관: 12월 25일(토) 크리스마스
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
주최/주관: 사운드아트코리아, 대안공간 루프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찬: 워킹클래스히어로

대안공간 루프 개요

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서 그동안 미술 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 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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