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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식권제로페이 도입으로 소상공인 지원

식권제로페이 도입으로 업무 디지털화 및 소상공인 지원 나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법인 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식대 결제, 관리 담당자는 식권·식대 장부 관리 업무 경감
식당 주인에겐 제로페이 수수료 그대로 적용, 기관 및 기업 주변 골목상권 수수료 부담 덜어

2021-12-09 09:0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식권제로페이 도입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강원주)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이 식권제로페이를 도입해 디지털 업무 혁신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및 평가하는 준정부 기관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서 올 8월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업무 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해왔다.

추가로 도입하는 식권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식대 관리 업무를 디지털화해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식권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수수료 역시 제로페이와 동일하게 적용돼 공공기관이 카드나 일반 전자 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기관·기업 주변 골목상권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올 10월 20일 도입한 식권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전자 식권 서비스다.

식권제로페이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식사 뒤 제로페이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해당 법인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이체된다. 따로 법인 카드를 챙길 필요가 없고, 본인 스마트폰으로 전국 제로페이 가맹 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식대 관리 담당자 역시 지정 식당을 섭외할 필요가 없고, 식권·식대 장부 관리 업무도 경감된다. 또 법인 계좌에서 결제한 식당으로 결제 금액이 자동 이체돼 식대 결제 업무도 사라진다.

올 10월 리뉴얼된 식권제로페이 2.0에서는 △다른 직원과 함께 결제 △강력한 관리 기능 △식권 대장 △식권 보고서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관리 기능의 경우 시간 및 평일·휴일 제한을 할 수 있고,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정할 수 있어 법인 카드보다 효율적이다.

또 사용자별, 가맹점별, 식권별 등 다양한 이용 내역 보고서를 통해 각 기업 규정에 맞는 투명한 식대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수료 역시 제로페이와 동일하게 적용돼 공공기관이 카드나 일반 전자 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기관이나 기업 주변의 골목상권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식권제로페이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동반한 기업제로페이 사용 범위를 점차 넓혀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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