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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D 프린터 업체 Creality, 독점 브랜드로 ‘두바이 엑스포 2020’ 참여

“전 세계 곳곳에 3D 프린팅 기술의 온기를 전파하겠다”는 회사 운영 취지서 비롯

2021-11-10 10:00 출처: 크리얼리티 3D 테크놀로지

크리얼리티가 두바이엑스포 2020에 참여해 3D 프린터 제품들을 선보인다

3D Print Outer Space Dream - From Amazon to The Moon

선전, 중국--(뉴스와이어)--중국 최대 3D 프린터 제조 업체 크리얼리티 3D(Creality)가 11월 4일부터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 브라질관(Brazil pavilion)에 참여해 브라질 정부와 함께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참여는 브라질 정부와 3D 프린팅 브랜드가 국제무대에서 처음 손을 잡은 사례로, 크리얼리티는 3D 프린팅 분야 독점 초청 브랜드로 엑스포에 참여했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곳곳에 3D 프린팅 기술의 온기를 전파하겠다”는 크리얼리티의 회사 운영 취지에서 비롯됐다.

올 6월 브라질 우주국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면서 브라질 국민 사이에서 우주 및 우주여행에 관한 관심이 치솟기 시작했다. 크리얼리티는 올 9월 브라질 정부의 종합 평가 과정을 거쳐 스페이스 로보틱스 프로젝트(Space Robotics Project) 수행 기업으로 최종 낙점됐다.

수행 기업 종합 평가를 진행한 브라질 측 대표 알렉스(Alex)는 “크리얼리티가 사회적 책임 분야의 꾸준한 헌신 외에도 3D 프린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았다”며 “크리얼리티 최고 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인 Ao Danjun과 유익한 대화를 나눈 뒤 Creality 3D 프린팅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교육문화부, 과학기술혁신부, 우주국, 브라질리아 대학교와 협력 아래 론칭됐으며, 3D 프린팅 활용 등을 통해 브라질 전역의 교육 시스템을 보완하는 게 목표다. 현재 브라질 내 250개 학교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크리얼리티는 프로젝트를 통해 PLA 필라멘트, CR-Scan 01 3D 모델링 스캐너 외에도 한국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하이브리드 모델 엔더 시리즈 제품군인 △Ender-3 △Ender-7 △CR-30 △CR-6SE △Sermoon D1 △CR-200B △HALOT-ONE 등의 3D 프린터 제품들을 제공한다.

브라질 방송사 등 유력 매체들은 보도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했으며, 크리얼리티는 현지 커뮤니티에서 ‘우주선 제작자(Creator of Capsules)’로 불리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은 2022년 3월까지 진행된다. 크리얼리티는 브라질관에서 △Ender-3 S1 △CR-10 Smart Pro △Sermoon V1 등의 신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크리얼리티 담당자는 “실질적인 3D 프린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이 편한 첨단 3D 프린터를 선보여 수천만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3D 프린팅 기술의 온기를 세상 곳곳에 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얼리티 3D 테크놀로지 개요

크리얼리티(Creality)는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연구 △3D 프린터 디자인 △3D 프린터 제조·유통 및 재판매 사업을 진행하는 중국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140만명이 넘는 사용자와 120만대가 넘는 연간 출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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