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대만--(뉴스와이어)--컴퓨텍스가 5월 31일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회장인 제임스 황(James Huang)과 함께 올해 #COMPUTEXVirtual 행사를 개시했으며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인텔(Intel)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수익책임자인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는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와 세계가 혁신을 가장 고대하는 지금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여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ARM의 CEO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는 팬데믹 시대 이후 기술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그는 ARM의 생태계 파트너들의 사례를 들면서 기술이 어떻게 경제회복에 기여하고 보다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난 컴퓨텍스 2021 Virtual 행사는 AI 플랫폼을 사용하고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 생태계를 만드는 길을 선도하는 전면 가상 전시회로 진행된다.

TAITRA 회장 제임스 황은 “컴퓨텍스는 기술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던 1980년대에 처음 선을 보였다. 당시 대만은 전 세계 기업가들과 함께 파괴적인 혁신을 추구했고 오늘날 우리가 즐기고 있는 인터넷과 디지털 경제의 기반을 닦은 업계 공급체인을 구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고 뉴노멀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날 대만이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중심에 서 있으므로 최신 기술을 구축하고 연계, 통합, 혁신, 추진하는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늘 이렇게 #COMPUTEXVirtual 행사의 개막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컴퓨텍스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텔의 컴퓨텍스 2021 개막식 기조연설은 수석부사장 겸 최고수익책임자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의 ‘대대적으로 촉발되는 혁신(Innovation Unleashed)’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인텔은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 처한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 인식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인텔은 IDM 2.0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5G 및 개방형 아키텍처를 통해 혁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성능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ARM CEO 사이먼 시거스의 기조연설은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을 가속화하려면(Sparking the World’s Post-Pandemic Recovery)’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이뤄졌고 기술이 경제회복에 어떻게 기여하고 보다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데 놀라운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AI 시대에 컴퓨팅과 새로운 기술들이 결합해 기후변화, 보안, 기술 및 커넥티비티에 대한 공평한 액세스를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가속화할 것이다. 시거스는 또한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미래를 앞당기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지적했다. ARM은 차세대 아키텍처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회사의 Armv9는 파트너 업체들이 추후 10년에 걸쳐 보안, 컴퓨팅 효율성, AI 지원 서비스 등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가상 경험을 통해 다양한 행사 펼쳐져

컴퓨텍스 2021 Virtual은 5G, AI, IoT, 에지 컴퓨팅, HPC(고성능 컴퓨팅), 게임, 혁신, 스타트업 등에 대한 최신 솔루션의 라이브 전시를 제공한다.

한 달에 걸쳐 진행되는 이 온라인 전시회에는 #COMPUTEXVirtual 온라인 전시회에 더해 컴퓨텍스 CEO 기조연설, 컴퓨텍스 기조연설, 컴퓨텍스 및 이노벡스(InnoVEX )포럼, 컴퓨텍스 매치메이킹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포함돼 있고 참석자들에게 주요 기술 제조업체들과 최신 기술 트렌드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전시회를 통해 전시사들은 온라인 매치메이킹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COMPUTEXVirtual 온라인 전시회는 테크 인사이트(Tech Insights), 가상 디스플레이, 매치메이킹, 네트워킹, 초개별화 추천(Hyper-Personalized Recommendation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타트업 전용 전시회인 #InnoVEXVirtual은 활기찬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COMPUTEXVirtual은 6월 30일 자정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https://virtual.computextaipei.com.tw/에서 무료로 가능.

추가 업데이트 정보:

컴퓨텍스 웹사이트: https://www.computextaipei.com.tw/

InnoVEX 웹사이트: https://www.innovex.com.tw/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또는 COMPUTEX) 개요

1981년 처음 시작된 COMPUTEX는 산업의 전체 가치사슬과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및 스타트업을 위한 세계 유수의 무역 전시회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타이페이 컴퓨터협회(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COMPUTEX는 대만의 전체 ICT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해 기존 브랜드에서 스타트업 그리고 ICT 공급 사슬에서 IoT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ICT 산업부문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확고한 연구개발 및 제조능력 그리고 지식 재산권 보호 기반을 갖춘 대만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외국기업 및 투자자들의 전략적 거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COMPUTEX 웹사이트(www.computextaipei.com.tw) 또는 해시태그 #COMPUTEX를 이용해 트위터(@COMPUTEX_taipe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1 Virtual 개요

기술분야의 선구자인 컴퓨텍스는 그간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는데 앞장서왔다. 2021년에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다. 주요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함께 컴퓨텍스의 주최기관인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AI 기반 가상 플랫폼인 #COMPUTEXVirtual(글로벌 스타트업 및 혁신 전시 플랫폼인 #InnoVEXVirtual도 포함)을 소개하고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고품질의 가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ITRA 개요

1970년에 설립된 TAITRA는 대만의 대표적인 비영리 무역 진흥 공사다. 정부와 업계 협회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TAITRA는 대만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노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타이페이에 본사를 둔 TAITRA는 1300명의 전문가 직원들을 두고 있고, 대만 내 타오위안, 신주,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등 5개 도시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 걸쳐 6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 세계무역 중심(TWTC)과 대만무역 중심(TTC)과 협력하에 TAITRA는 국제무역 진흥에 전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3000504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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