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에무카이 타카시)가 컴컬러 GD 시리즈 중 분당 출력 속도가 130매인 ‘GD7330’ 모델을 선보였다.

‘GD7330’ 모델은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프린터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분당 출력 속도가 160매인 상위 모델 ‘GD9630’과 스펙은 동일하나 속도 차이가 나는 만큼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GD7330’ 모델은 기존 CMYK(4원색)에 그레이 잉크를 추가한 5개의 잉크를 사용해 블랙은 더욱 선명하게, 컬러 이미지와 그라데이션은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옵션인 퍼펙트 바인더, 메일 피니셔 등으로 책 제본은 시간당 48권을 자체 제작할 수 있고 메일피니셔는 시간당 우편물 2120통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컬러 인쇄 비용이 타제품의 1/3로 낮아 흑백으로만 보던 회의 및 교육용 자료를 컬러로 출력해 커뮤니케이션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리소코리아는 ‘GD7330’ 모델을 비롯해 프로페셔널 잉크젯 라인인 GD시리즈(GD9630/GD9631)를 각종 기업 홍보물 및 DM 등 상업 용도의 문서 제작을 위한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제품 시연이 가능한 ‘체험 버스’를 운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문서 출력량이 많은 학교나 학원 프랜차이즈, 관공서, 교회 등 다양한 업종을 타깃으로 신규 고객을 영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D7330’는 판교 본사에 마련된 쇼룸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