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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글로벌, 세인트 루시아 진출로 카리브해 지역 내 입지 강화

2020-10-14 14:0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카리브해 중심부에서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세인트 루시아의 로펌 뒤불레이앙토니앤코(Du Boulay, Anthony & Co.)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카리브해 동부 지역에서 서비스 깊이와 범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15년 전 설립된 뒤불레이앙토니앤코의 전문가 팀은 심층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살려 법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상법 및 회사법, 부동산 양도법, 가족법, 부동산, 소송, 외국인 투자 등 광범위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셸 앙토니 데지르(Michelle Anthony-Desir) 대표 파트너는 “우리의 성공 비결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추구해온 전문가가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법무 서비스”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의 니즈에 즉각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로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뒤불레이앙토니앤코는 확고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날로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비즈니스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세인트 루시아는 앤더슨 글로벌의 또다른 핵심 시장으로 다국적 고객사에 원스톱 서비스 채널로 자리한다는 전사적 글로벌 전략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뒤불레이앙토니앤코 팀은 역내 앤더슨 협력사 다수와 탄탄한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업무 협력을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앤더슨 글로벌은 특히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플랫폼 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06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01300526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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