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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 세계 비즈니스 하는 다국적 기업 위한 인터내셔날SOS의 맞춤 솔루션 돋보여

2020-09-18 15:10 출처: 인터내셔날SOS

Nigeria-Lagos COVID ambulance transfer inside vehicle

서울--(뉴스와이어)--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지역 간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며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사업 지속을 위해 각 나라에 직원들을 파견하거나 코로나19 위험이 큰 지역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로부터 임직원을 보호하면서 사업에 최대한 영향이 없도록 운영해 내는 것이 당면한 최대 과제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직면한 각각의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맡아서 진행해 주는 회사가 있다. 수십년간 전 세계에서 안전관리를 맡아온 인터내셔날SOS는 각 나라에서 쌓아온 의료, 건강, 보안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사업을 지속하려는 기업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A사는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한국에 출장자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외국인 입국 규제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인터내셔날SOS는 입국 시 제출해야 할 필수 서류, 상세 격리 절차, 격리 시설, 코로나19 확진 시 입원 병원 정보 등에 입국과 관련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격리 절차에는 공항 도착 후 격리 시설에 이송될 때까지의 상세 사항 및 코로나19 검사 시 결과가 나올 때까지의 시간, 단기체류자와 장기체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과정과 격리 과정의 차이점 등 일반적으로 알기 힘든 정보뿐만 아니라 호텔 격리의 경우 하우스키핑이나 룸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 등 실제 출장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세세한 정보까지 제공했다고 인터내셔날SOS는 설명했다.

B사는 한국 지사에 간호사와 같은 의료 인력을 배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했다. 오피스에 출근하는 모든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코로나19 관련 사전 질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게 하는 등 대학병원 입장 시와 같은 까다로운 절차를 적용해 직원들을 보호하고자 했다. 이에 인터내셔날SOS는 의료 인력 채용부터 교육과 파견 그리고 사전 질문지에 대한 법률적 자문까지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 중 코로나19 증상 의심자가 발생했을 때 B사만을 위한 사내 격리 수칙과 절차를 설계해 제공했다.

C사는 이라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급속화되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속 검사키트를 보유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인터내셔날SOS를 통해 현장으로 3만 개의 신속 검사키트 공급과 검사 시행을 위한 전문 의료진 파견도 약속받았다.

이처럼 인터내셔날SOS는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다양한 코로나19 대응책 마련과 고민에 의료적, 보안적인 오랜 노하우로 다방면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내셔날SOS 개요

인터내셔날SOS는 전 세계 파견자 안전 지원 전문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및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985년 설립돼 런던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90개국, 1000개 지역에서 1400명의 의사와 200명의 보안 전문가를 포함한 1만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연중무휴인 26개의 지원 센터와 77개 클리닉도 운영한다. 직원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출국 전 사전 준비 단계 △파견 중 정보·조언 제공 △응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등 포괄적인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과 조직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터내셔날SOS는 2011년 소말리아에서 석해균 선장을 무사히 한국으로 후송했고 스리랑카 낙뢰 사고로 숨진 단원의 유해송환 및 환자 이송도 무사히 완수했다. 리비아 및 이집트 내 대규모 유혈 사태, 일본 지진 및 쓰나미 등 긴급 보안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을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다국적 기업, 정부, NGO 등의 고객사가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면서 사업 탄력성, 사업 연속성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안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비롯해 포천 ‘글로벌 100대 기업’의 87%, 500대 기업의 66%를 포함한 1만1000여개가 넘는 회원사들이 인터내셔날SO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딴 지역, 오지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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