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블랑클래식 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 포스터
강원--(뉴스와이어)--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초기창업형 선정팀인 블랑클래식이 지난 10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블랑클래식 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툴뮤직이 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출연진과 관객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연주회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개최된 제1회 블랑클래식 음악콩쿠르 수상자들에게 실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강원 지역 시민들과 음악적 성과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마추어와 전문 연주자가 한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지은우, 바리톤 양민석, 소프라노 장지우, 피아니스트 나승현이 개성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피아노 듀오 오르피네아(강혜인·정다운), 메조소프라노 LIU SHIYU, 춘천플룻앙상블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초청 연주자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신민아와 바리톤 고재선은 각각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제5번’과 슈베르트의 ‘마왕’ 등을 선보이며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블랑클래식은 학생과 강원도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또한 콩쿠르 수상이 일회성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무대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며 음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블랑클래식은 강원 지역을 기반으로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지향하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이다. 공연기획을 통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 음악인의 성장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함께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블랑클래식은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음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눴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와 아마추어 음악인들에게 폭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강원 지역 클래식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랑클래식은 오는 12월 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블랑클래식 합창페스티벌 TUTTI’를 비롯해 12월 12일 예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블랑피아노 스튜디오 연주회’, 12월 17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리는 ‘피아노 앙상블 ACC: 텐핸즈’ 등 다양한 연말 기획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툴뮤직 소개
툴뮤직은 소셜 뷰티 가치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 음악가를 육성한다. 음악 교육, 장애인 음악가 지원 사업, 아티스트 에이전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툴뮤직은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며,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문 아티스트를 위한 에이전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특히 툴뮤직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연주하고,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은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