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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AI 기업 퀀트헬스와 GCC2005 임상 개발 최적화 공동연구 협력

2026-09-16 09:32 출처: 지씨셀 (코스닥 144510)

서울--(뉴스와이어)--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퀀트헬스(QuantHealth)와 신약 후보물질 ‘GCC2005(CD5 CAR-NK)’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GCC2005의 글로벌 임상 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고, 향후 다국가 임상시험(MRCT, Multi-Regional Clinical Trial)으로 추진할 임상 2상의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퀀트헬스는 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예측 엔진, 실제 임상 데이터(RWD, Real-World Data)를 활용해 환자군별 치료 반응과 유효성 지표를 예측하고, 경쟁 치료제와의 비교 분석 및 다양한 임상시험 시나리오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씨셀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선정 기준과 평가변수 등 주요 임상 설계 요소를 정교화해 GCC2005의 임상 2상 설계를 최적화하고, 글로벌 임상 개발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출 방침이다.

GCC2005는 CD5를 표적으로 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로, 난치성 T세포 림프종 치료에 대한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을 목표로 개발중인 지씨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지씨셀은 현재 난치성 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GCC2005 임상 1a상 대상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임상 1b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임상 1b상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국가 등록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퀀트헬스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생물의학 지식 그래프(Biomedical Knowledge Graph)와 방대한 실사용 데이터(RWD)를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약물과 환자 간의 치료 결과를 예측하고 다양한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 시나리오를 평가한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임상 데이터와 AI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GCC2005의 글로벌 임상 개발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임상 2상의 성공 가능성과 개발 효율성을 높여 GCC2005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퀀트헬스의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인 오르 인바르(Orr Inbar)는 “지씨셀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기술 도입은 혁신적인 임상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환자 등록 및 연구개발 자원 투입 등 주요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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