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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암협회 회장 방한 계기 정책 대화 및 간담회 개최

환자 중심 의료를 위한 덴마크-한국 협력 강화

2026-07-07 09:30 출처: 주한덴마크대사관

왼쪽부터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 남인순 부의장, 예스퍼 피스커 덴마크암협회 회장(사진=남인순 부의장실)

서울--(뉴스와이어)--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7월 3일 덴마크암협회(Danish Cancer Society) 예스퍼 피스커(Jesper Fisker)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환자 중심 의료와 환자 정책 참여 확대를 주제로 한국의 주요 정책 관계자 및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다양한 교류를 진행했다.

방한 기간 중 예스퍼 피스커 회장은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와 함께 환자기본법 제정을 주도한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양측은 한국의 환자기본법 제정 배경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환자의 권리 보장과 환자 중심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덴마크의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환자의 목소리를 잇다: 한-덴마크 환자 중심 의료 대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예스퍼 피스커 회장을 비롯해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자의 목소리를 정책과 의료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는 “환자는 보건의료 정책과 의료서비스의 최종 수혜자인 만큼 환자의 경험과 목소리가 정책과 임상 현장에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덴마크는 환자 중심 의료를 국가 보건정책의 중요한 가치로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방한이 한국과의 경험 공유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새롭게 출범한 Life Science Alliance의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Life Science Alliance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덴마크 보건·의료 분야 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협력체로, 환자 중심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의 정부, 국회, 의료계, 산업계 및 환자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환자 중심 의료, 혁신적인 보건의료 정책, 그리고 생명과학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소개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미카엘 헴니티 빈터)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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