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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고-귀뚜라미 나노켐 ‘에지 데이터센터 전용 냉각 솔루션’ 개발 MOU 체결

신선고의 단열설계 역량과 귀뚜라미의 서버랙·CDU 기술 결합
에지 컴퓨팅 시장 겨냥한 고효율·저전력 냉각 시스템 국산화 가속

2026-02-23 10:00 출처: 신선고

신선고와 나노켐이 ‘에지 데이터센터 전용 냉각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단열 및 쿨링 솔루션 전문 기업 신선고(대표이사 이성훈)가 귀뚜라미그룹 계열사 나노켐과 급성장하는 에지 데이터센터(Edge Data Center)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에지 데이터센터 구축 및 냉각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귀뚜라미의 하드웨어 제조 역량과 신선고의 최적화 설계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인 ‘열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만남… ‘K-에지 데이터센터’ 표준 제시

이번 협약의 핵심은 ‘열 차단’과 ‘열 배출’의 완벽한 조화다. 신선고는 독보적인 진공단열 기술을 통해 외부 열 유입을 차단하는 최적의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나노켐은 서버랙(Server Rack)과 냉각분배장치(Coolant Distribution Unit, CDU) 등 정밀 하드웨어를 공급해 데이터센터 운영의 최대 난제인 발열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 체계에 따라 양사는 에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개발에 본격적으로 집중한다.

- 신선고: 고효율 진공단열 및 정온 유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솔루션 설계’를 담당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의 냉각 효율을 낼 수 있는 맞춤형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 귀뚜라미(나노켐):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정밀 제어 및 열교환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뼈대인 서버랙과 액체 냉각 시스템의 핵심 장치인 CDU 등 하드웨어를 공급한다.

양측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기술 검토와 실증 시험을 공동 이행하며, 단계별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에지 컴퓨팅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로 ‘그린 데이터센터’ 실현

최근 AI 및 IoT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며 에지 데이터센터의 발열 관리는 업계의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저전력·고효율 냉각 시스템을 상용화함으로써 운영 비용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그린 데이터센터’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선고는 귀뚜라미의 검증된 제조 기술과 우리의 단열 설계 노하우가 결합돼 차별화된 냉각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에지 데이터센터 시장의 실행력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노켐은 상호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을 체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국내 냉각 공조 및 서버 인프라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선고 소개

신선고는 진공 단열기술(FVI, Foldable Vacuum Insulation)과 고효율 쿨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콜드체인 제품부터 인프라까지 확장하는 스타트업이다. 보냉백·콜드박스 등 이동형 단열 제품에서 출발해 온도·위생·결로·하중 조건을 고려한 모듈형 스마트팜, 그리고 분산형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는 소형 에지 데이터센터(Edge DC) 냉각·단열 모듈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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