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커피 원두를 그대로 담다… MG커머스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 출시

프랑스 전통 드라제 공법에 베트남산 원두를 더한 프리미엄 초콜릿
무색소·무합성향료·할랄 인증까지 갖춘 정식 수입 제품

2025-12-26 08:00 출처: 일팔칠구엠지

MG커머스가 선보인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은 실제 커피 원두를 통째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진한 커피 풍미가 특징이다

MG커머스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

성남--(뉴스와이어)--MG커머스가 커피의 깊은 풍미와 초콜릿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피향을 첨가한 초콜릿이 아닌 실제 커피 원두를 그대로 사용한 드라제 초콜릿으로, 한 알만으로도 커피 본연의 맛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제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전통 초콜릿 제조 방식으로, 원재료를 중심으로 여러 겹의 초콜릿을 입혀 완성된다.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은 이 공법을 적용해 커피 원두를 초콜릿으로 감싸 씹는 순간 바삭한 식감과 원두의 쌉쌀함, 초콜릿의 은은한 단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완성됐다.

원두는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 현지에서 엄선한 원료를 사용했다. 원두를 분쇄하거나 향료로 대체하지 않고 통째로 사용해 커피 특유의 깊고 진한 향미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단맛 위주의 기존 커피 초콜릿과 달리 원두의 쌉쌀함과 초콜릿의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맛 구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카페인과 당 함량의 밸런스를 고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피 한 잔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짧은 휴식이 필요한 업무 중간, 이동 중 간편한 에너지 보충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커피를 ‘마시는 음료’가 아닌 ‘씹어서 즐기는 간식’으로 제안하며 소비 경험의 폭을 넓혔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 역시 강화했다.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은 인공 색소와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색소·무합성향료 제품으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제조됐다. 이후 국내 정식 수입 및 통관 절차를 모두 거쳐 유통돼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민지 MG커머스 대표는 “메리토 드라제 커피콩 초콜릿은 화려한 콘셉트보다 원재료와 공정이 만들어내는 정통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며 “커피와 초콜릿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MG커머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