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의 기구필라테스 스튜디오가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센터는 △기존 단일 수업 공간을 2개 룸으로 확장하고 △노후 기구를 수리·교체했으며 △체어(Chair) 기구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기구필라테스 스튜디오 전반의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은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에 대한 회원 수요 증가를 반영해 추진됐다. 기구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재활 목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연령대와 운동 수준과 관계없이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https://s.gfmc.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