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유일의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OnTheList)가 올겨울 특별한 오프라인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

온더리스트는 11월 18일부터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Longchamp)’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오프라인 플래시 세일을 L7 강남 바이 롯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더리스트가 기존 프라이빗 중심으로 진행해 온 프리미엄·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퍼블릭 오프라인 행사로 한 단계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더리스트는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적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롱샴과의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L7 강남 바이 롯데 5층에서 열린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은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로,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 슈즈, 레디투웨어 등 토탈 패션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래식 라인부터 겨울 시즌 아이템까지 폭넓은 제품 구성이 마련된다.

이어지는 캘빈클라인 오프라인 행사는 동일한 위치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캘빈클라인은 데님, 언더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등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런웨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캘빈클라인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온더리스트 플래시 세일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두 브랜드 모두 온더리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독점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온더리스트 카카오톡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 더해 온더리스트는 다양한 온라인 플래시 세일을 기획 중이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케이트(Khaite),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 로레알 그룹 소속 7개 뷰티 브랜드의 세일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더리스트는 7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으며, 한국 외에 홍콩, 싱가포르,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해 6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온더리스트 공식 SNS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ID: @onthelistkr / 온더리스트

온더리스트 소개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OnTheList)는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센터의 멤버이자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이다. 온더리스트는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프리미엄 브랜드의 양질의 이월 상품을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와의 공식 직거래를 통해 확보한 정품만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럭셔리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환경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