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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금천’을 글짓기로… 금천구립독산도서관 ‘제7회 독산백일장’ 성료

‘서른 살 금천’, ‘독산도서관’, ‘반려동물’ 주제로 한 글짓기 작품 273편 접수
대상에 김서정 씨…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8명이 수상 영예 안아

2025-11-06 06:00 출처: 금천문화재단

4일 진행된 ‘제7회 독산백일장’ 시상식 모습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진행한 ‘제7회 독산백일장’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독산백일장은 매년 다양한 글감으로 많은 주민들이 글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지역 내 대표적 문학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주제는 ‘서른 살 금천’, ‘독산도서관’, ‘반려동물’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관련된 글을 접수 받았다. 전년도에는 201명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총 273명의 작품이 접수되며 더욱 뜨거워진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번 백일장의 대상(금천구청장상)은 △‘책 속에서 만난, 또 다른 나’를 쓴 김서정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상)에는 △초등부-고하은(문교초) △중·고등부-전서윤(동일여고) △일반부-전성기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4일 오후 5시 독산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을 축하하는 ‘해금 그루브’의 공연이 펼쳐져 수상자와 참여 가족 등의 성원을 받았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독산백일장에 예년보다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천구가 문학의 향기가 넘치도록 다양한 문학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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