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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예비교사 성장 지원 프로젝트 ‘엔토링 3기·미래잇다 1기’ 해단식 진행

11월 1일과 2일, 세종 교과서박물관서 예비교사 멘토링 프로젝트 해단식 개최
멘토 강연·박물관 투어·단체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동 마무리

2025-11-03 10:45 출처: 미래엔

미래엔, 예비교사 성장 지원 프로젝트 ‘엔토링 3기·미래잇다 1기’ 해단식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세종 교과서박물관에서 예비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젝트 ‘미래엔 엔토링 3기’와 ‘미래잇다 1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미래엔 엔토링’은 미래엔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학습 공동체 ‘참쌤스쿨’이 함께 운영하는 예비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젝트다. 지난 4월부터 약 8개월간 멘토 교사 10명과 전국 교대 재학생 30명이 총 10회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교직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키웠다. 특히 멘토 교사의 수업 참관과 에듀테크 박람회 탐방 등 교육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교사로서의 시야를 넓혔다.

1일 열린 ‘미래엔 엔토링 3기’ 해단식은 교과서의 역사와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는 교과서박물관 투어, 멘토 교사의 강연, 온라인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의 교육자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에는 올해 첫선을 보인 ‘미래잇다 1기’ 해단식이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미래잇다’는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과 ‘부산게이미피케이션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함께한 멘토링 프로젝트로, 부산 지역 예비교사의 교직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멘토 10명과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총 11회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그룹 토론과 과제 수행, 부산교육박람회 현장 투어와 수업 연구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예비교사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교과서박물관 투어와 단체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그동안의 성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교사와 현직 교사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멘토링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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